신규단원들이 주민센터에서 불후의 명곡 와 합주 연습을 할 때, 소월아트홀 곳곳에서는 기존 단원들의 합동공연 오디션 연습이 한창이었답니다.
로비도 아랑곳하지 않은 첼로&콘트라베이스 파트 아이들, 전용공간인 타악기실에서 마구마구 두드리는 데 몰두했던 타악기 파트 3인방. 중간 테스트를 위해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연주하는 바이올린 파트 민영이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준현이^^ 소월아트홀에 아이들의 연주소리가 꽉 차는 화요일, 금요일 오후 4시가 선생님들에겐 가장 배부르고 뿌듯한 시간이란 걸 아이들은 알까요?
오늘의 메모. 가정통신문 전달 :합동공연 오디션 및 6월 18일 재능기부 공연 안내 간식은? 던킨도너츠 + 카프리썬!!♥♥
첫댓글 지금 성민이의 머릿속엔 온통 간식 생각 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