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읍성민박 뚤방이야기

[월호]

-순천시 낙안읍성민박 뚤방이야기

순천시 낙안읍성민박 뚤방은 전라남도 행복마을 사업으로

마을에 13농가가 참여해 현재 13동이 건축 완공하여 순천시 낙안면 내운리 197번지 내

 완공된 뚤방은 보면 볼 수록 아름다운 한옥예술품이다.

우리나라 육송으로 자연그대로 곡선미를 살려 건축된 한옥펜션 뚤방은

전통기법으로 벽체를 황토 이중 심벽체 공법으로 과거 한옥에 비교하여 벽체가 두배이상 뚜꺼운

황토벽체를 만들어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축조하였으며, 내부는 넓은 현대식공간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한옥민박을 이용하신분들이 적은 인원부터  단체를 한꺼번에 편리하게 이용 하실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목공예인 주인머슴은  아호가 월호(月湖)이다.

목공예로 공간연출을 하여 꾸며 놓은 내부건축물이 너무 아름답다.

뚤방 민박의 텃밭

거실 컴퓨터 와 육송 통나무좌탁이 잘어울린다.

통나무 좌탁 앞에 육송 통나무 차 좌탁이 있어 차마시는 공간으로 넘 좋다.

우공이산이란? 우공이란 분이 산을 옮긴다는 내용으로....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어리석을 련지 모르나

꾸준이 오로지 한가지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다 보면 산 도 옮길 수 있다라는 명언이다.

초심은 처음과 같이.... 또는 처음처럼....라는 내용으로 항상 처음마음과 같이 꾸준하게 변함없이 행동하라 라고

알고 있다...

뚤방 머슴이 음각으로 조각한 한옥펜션뚤방이란 단어가 예쁘기만 하다..

토방에 놓인 장승 한조가 민박집 건축물과 어울린다.

십자수 매화나무와 선비가족실의 서각조각이 아릅답기만 하다.

조선시대 낙안군의 안골마을 내동은 선비들의 산실이었다고 한다.

60년대 초등학교에서 보던 학교종이 거실에 매달려 보는이로 하여금 정겹기만 하다.

조선시대 낙안군수는 낙안팔경 중 안동화류의 청계라는 아호를 가진 정처사의 정계정과 경기도 광주이씨 3형제의 진사의 사락정에 자주찾아 풍류를 즐겼다고 전한다.

뚤방 거실에 놓인 진열대는 녹차며, 전통주 및 와인 가득하여 시음 및 농산물 판매용이라고 한다.

어느 유명한 찻집이상으로 정리정돈 및 공간연출이 참 잘되었다.

거실 한쪽에 놓인 대나무는 한옥과 잘 어울린다.

-낙안읍성 남도 음식문화큰잔치 행사안내-

2010.10.28(목)~10.31(일)까지 4일간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남도의 밥상! 한국인의 건강! 이란 주제로

남도 음식문화큰잔치 행사가 개최된다.

남도 지방자치단체 시 군에서 추천된 맛 멋자랑한 음식점 1개소씩 남도의 음식을 만들어

자연에서 찾는 어머니의 손 맛! 남도 생활음식 이야기

태마별로 전시 판매하고 음식 다양화를 통한 남도음식 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함이며,

음식기네스 도전을 하고, 국민과 관광객이 음식만들기 체험 등, 전통민속놀이체험, 전체방문객이 참여하여

직접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남도음식 해설사 운영과 리포터로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남도음식발전 심포지엄개최로 남도음식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많은 국민들이 방문하여 체험하고 남도음식을 시식해 보면 좋을 듯 싶다.

옛 부터 남도음식은 전국에서도 유명하다 미식가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아 남도 전통 및 현대음식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