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Marsbeing)이 만든 와인과 어울리는 고급 클럽 음악 >
1. 아티스트 : Marsbeing
2. 앨범 : Fabulous
Fabulous(페뷸러스) 기막히게 멋지다는 뜻.
이 음악의 제목처럼 황홀하게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하우스 음악 중 요즘 유행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스타일의 이 음악을 만든 두 명의 뛰어난 젊은 프로듀서를 주목해 보자
루고브스키(Lugovskiy)는 화성인(Marsbeing)이라는 이름으로 2009년부터 활동하는 젊고 재능이 넘치는 우크라이나 출신 프로듀서이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운동(PHM)에 열정적인 젊은 프로듀서 마스비잉(Marsbeing).
이름 또한 마치 음악을 위해 화성에서 지구로 온 외계인처럼 멋지다.
마스비잉은 현재 프로그레시브를 중심으로 트랜스, 테크노, 하우스 등의 장르를 넘나들면서 넘치는 활동을 하고 있다.
Egorythm, Ange, Manon Polare, Moonbeam, Matvey Emerson와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유명 디제이 Tiesto, Markus Schulz, Ferry Corsten, tyDi, Moonbeam, Matt Darey 의 지원을 받고 있다.
화성인(MarsBeing)과 함께 짝을 이루어 이 멋지고 황홀한 Fabulous 곡을 만든 작곡자 Pryce Oliver(플라이스 올리버)도 주목할 만하다.
플라이스 올리버는 가수와 작곡을 겸한 싱어송라이터로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다가 그의 음악의 독특한 스타일과 사운드 때문에 댄스뮤직 커뮤니티로 방향을 선회하여 활동하게 되었다. 플라이스는 유명 매니지먼트사인 Archangel Management사와 계약함에 따라 그래미 상 수상자인 작곡가 Bruce Elliott-smith(블루스 엘리옷 스미스)의 지원을 받아 앞으로서의 전도가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플라이스 올리버가 특히 러시아 듀오 MoonBeam의 음악스타일에 관심이 많아 MoonBeam과 작업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문빔의 현재 예술적이면서도 황홀한 사운드와 젤리를 둘러싼 것 같은 몽글몽글한 전자사운드. 이런 것들이 이 싱어송라이터가 MoonBeam 음악과 잘 어울리는 이유일 것이다.
플라이스 올리버가 ‘Household”(하우스 음악의 주인)으로써 명성을 날리길 기대해 본다.
특히 Marsbeing과 작업한 이 Fabulous라는 음악은 고급스런 클럽에 와인과 어울리는 오래토록 기억될 만한 트랙이다. <글 : 나는무식하다/만곡선생>
첫댓글 처음 알았던 아티스트인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전곡 구입하고 잘 들을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