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댄스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무용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나와 있어요"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이 있습니다....
---<안건 내용>---
1.일반인으로 전문 강사가 되려면..
2.무용전공자 재즈댄스 및 댄스 강사가 되려면...
3.체육학전공자 에어로빅 및 운동관련 경험자가 댄스 강사가 되려면..
4.결어 : 춤은 미래의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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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일반인으로 전문 강사가 되려면..
A.일반인의 경우 무용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1년 정도의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모든 춤의 경우 1년 동안 온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수업에 임하고 기본을 토대로 1년 후에 창작활동을 하거나 자신의
갈 길을 만들면 된다. 일반인의 경우 강사가 되려 해도 자신의 경력
이 없으므로 그냥 학원에서 수료증을 받거나 학원에 1년 이상을 다닌
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하루에 4시간 이상은 춤을 춰야한다.
그렇지 않고 정해진 클라스만 받게 되고 연습하는 시간이 없고 공연
기획이 없으면 죽어있는 전문인 과정이다.
강사에게는 공연과 강사경력이 최우선으로 되어 있다. 누구든 면접을
볼때 프로필을 보는 것은 당연하다.
일반학원이나 프랜차이즈 학원에서 졸업을 한다 해도 자신에게 주어지
는 것은 현실에 있어서 취업이 안 된다는 것이며, 학원에서 100% 취업을
시켜 주지 않는다는 것과 차 후 관리가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전문인과정을 하는 학원의 실태이다. 수업만 받고 나면 끝나버리는 교육과
한 사람 한사람 책임을 지지 못하다 보니, 졸업을 하더라도 꾸준한 투자를
해주지 않는 다는 점이다. 너가 알아서 취업을 해라! 한다든지, 그에 따른
재 교육 시 교육비를 재 부담을 해야 한다든지 하는 경우이다. 당연히
교육을 마친사람도 오디션에 입각해 강사가 되며, 오픈 클라스 , 추천제
등으로 강사를 하게 된다. 일반인들은 춤에 욕심이 많고 경제적으로
자신의 삶에 열정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학원에서 교육 후 100% 취업을 못해 줄 경우,일반인들은 어렵게 생활하거나 ,
춤에 대한 회의도 느끼게 된다. 춤을 포기하게 되고 다시는 춤을 추려 하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것은 일반인의 경우 책임지고 3-5년간은 재교육 및
공연,연수 기회의 기회를 제공해야한다.
댄스강사를 지원하는 일반인들은 첫째 음악을 듣고 자신이 표현의 한계를
넘어 보고 싶은 사람, 둘째 댄스강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어서 자립하려
는 사람, 셋째 어렸을 때 춤을 추고 싶었는데 춤을 출 기회를 놓친 사람,
넷째 춤으로 자신의 끼를 표출하고 싶고 연극,연예,뮤지컬 진출자 로
나뉘게 된다.
이러한 일반인들은 춤추는 것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안해 보고 즐겁다는
이유와 춤출 때 모든 것을 잊어버린 다는 이유로 춤을 도피처로 삼아서
자신을 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춤은 자신을
버릴 때 만이 진정으로 완성된다.
춤을 배우서 돈을 벌어야 한다면 돈버는 방법은 많이 있다.
" 돈은 인생을 편리하게 하지만 몸과 마음과 정신을 병들게 한다"
나이트에 가서 쇼를 한다. 방송연예등에 진출하여 자신의 기량을 검증받아서
미래를 투자 건설한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미니스트럴 쇼 나 극장식 쇼가
급 부상할 시대가 멀지 않았다. 한국의 춤은 정치적,사회적으로 하대 받는
봉사 지향적인 춤 문화이여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무슨 몸 종 취급하는 수준의
경향도 많이 남아 있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는데도 사고의 전환이 역사적으로
우울한 조선시대,일제시대의 아픈 과거로 인하여 좋지 않은 현실로 자리를 잡아 버렸다.
뮤지컬이나 연극을 한다해도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다 자기 만족이라는 것이다. 영화,영상 매체를 타려하는 이유는 모두가 예술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돈을 위한 인생의 투자이다.
"춤 추는자는 분노해야 한다. 갈 곳이 없지 않은가?"
전공을 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방송 댄스 강사로 방송안무 위주로 상업적인 춤만을
지향한다. 가수백업댄스 안무를 한다. 춤추는 사람들은 가정이 그렇게 풍족
한 사람은 별로 없다. 자신이 풍족하다면 춤을 선택해 다른 어떠한 일들을
모색 할 것이다. 이에 춤꾼들은 가난하다. 가난해야 예술 한다나 그런 형식
이다. 돼지처럼 배부른데 누가 몸 혹사하면서 바닥에 구르면서 피터지게
몸을 학대 하겠는가? 정신을 가지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춤꾼은 미쳐야
한다.
인생이 곧 춤이다. 춤을 춰야 죽지 않는다. 춤은 마약과 같다.
춤을 추면 행복해지고 춤을 추면 무아지경이고 춤을 추면 무엇이든 창조한다.
그런 희열을 맛보고자 한다면 춤을 춰라. 무대에서 길거리에서 죽는 한이
있어도 어디든 무대가 될 수 있다면 춤을 춰라.
하지만 춤꾼에게는 돈을 주지 않는다. 춤꾼들은 돈을 벌기를 바란다. 춤꾼
에게 돈을 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춤을 포기한다.
그래서 춤꾼들은 가난한 것이다.
" 10세때 부터 50년까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계획하라"
춤을 추는 목적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다, 공익과 봉사 등을 하는 사람도
있고,자기만족,돈을 목적으로 춤을 추는 사람도 있다. 삶에 있어서 돈을 목적으로
강사를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장사를 하는 것이 더욱더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법을 빨리 터득 할 것이다.
춤은 그렇게 쉽게 생각대로 3개월 6개월 1년 안에 뚝딱하고 만들어 지는 것
이 아니다. 피를 토하고 뼈를 깍는 고통과 하루 12번 이상 번민의 고통,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며 자신의 미래를 춤과 함께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만이 후회
없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 세상이 변화하면, 자신의 계획 또한 수정하는 삶을 살아라"
" 목적이 하나라면, 진리도 하나이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아집일 수 있다"
"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보라, 인터넷 시대- 컴퓨터와 친해져라"
20대에 무엇인가 해보고 싶고,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춤을 대하
는 사람이 많이 있다. 진실로 자신이 왜 춤을 춰야 하고 춤을 춰서 무슨일을
어떠한 조그만한 역사 ~ 커다란 역사를 만들 것인지 까지 생각하지 않는 다면
춤을 취미생활로 하기 바란다.
Q.무용전공자 재즈댄스 및 댄스 강사가 되려면...
A.무용학과를 나와도 재즈댄스를 다시 배워야 한다.
재즈댄스는 춤의 종류가 8가지 장르로 되어있다. 발레나 현대무용
한국무용을 전공했다해도 다시금 6개월에서 1년을 트레이닝 받아야
한다. 특히 무용전공은 방송댄스나 펑크재즈, 힙합재즈등에
힘을 주어 춤을 추기가 어렵다. 이유는 수년간 부드러운 춤으로 이
뤄진 무용을 다하보니, 투박하고 힘차고 섹시하고 and 박자까지 써
야하는 재즈댄스나 다른 영역의 춤들에 대하여 훈련이 필요하다.
무용학을 전공한 사람은 재즈댄스 및 타 댄스를 업신여기는 버릇이
있다.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은 한번도 하지 않는다.
시대가 변화하면 교육과 문화도 변화한다.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도태되는 무용인들은 아쉬움을 자아내게 한다. 이러한 것 또한 대학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대학은 흐르지 않는 저수지와 같다."
발레나 현대는 다른 춤을 추기 위한 기본적 토대 인 것이지 그 이상 이하
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1년~10년 이상 걸린다. 또한 무용을 10년
이상했는데, 현실이 변화함에 또 다른 춤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도 많다. 벽을 넘는 게 춤 인것을 잘 모른다. 시대가 과학화
되면서 춤꾼의 마인드도 편협해 진다. 무용을 전공한 사람은 어떤춤을
추어도 1년이상 ~10년 정도 배우면서 연구 한다 면 최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무용인들은 그렇게 하질 않는다. 더욱더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하기 때문에 수많은 대학이 있더라도 인재는 그렇게 많이
나오질 않는다. 인재는 시대가 만들어 준다. 하지만 그것 또한 자신이 원해야
하는 것이며, 뼈를 깍는 고통으로 만들어 지는 것을 알아야한다. 인재는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지고 생활한다. 삶 자체가 미래의 핵심임을 자부한다.
고민하고 생각하고 번뇌하고 실험하고 창조해 나간다. 이 세상이 곧 춤추는
인간의 실험 예술무대 인 것이다.
"춤은 1% 의 인재가 이끌어 간다." 누가 인재란 말인가?
"희,노,애,락은 없다. 춤을 놓아라 ! 미래가 보인다"
춤은 각 장르마다 특이한 방식의 느낌과 교육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데 무용학과 4년을 나왔다 해도 그런 것을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 4년 다닌다 해도 일반 전문센터나 학원보다도
연습시간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시간만 흘러간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대학은 무용학과의 프로그램을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일반인에게 필요한 춤의 공식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모른다.
자신이 다 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을 보면 답답해하는 사람이 많은 현실
이다. 그런 과정들이 벌써 몇 년이 지나서 그 과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잊어 버려 일반인을 가르치기에는 역부족이다.
일반인과 수준이 비슷하거나 그보다 좀더 한 수 위인 사람이 비슷하고 만만
하게 가르쳐야 한다. 실력이 아무리 좋다 해도 일반인이 배우려면 한 동작
한 동작이 어렵게 느껴져서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춤은 상대성이 아니라 비교성이다 강사와 일반회원은 유대관계를 돈독히 맺게
하는 것이 자세한 설명보다 중요한 것이다. 그 한사람 한사람에게 춤을 사랑하게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댄서과정은 스파르타식 교육과 인지적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 전문인과정은 전인적인 실기,이론,정보,경영,관리,정신 까지
변화시켜 양질의 고밀도 세뇌를 시켜야 한다.
춤은 실력과 함께 인성과 회원관리가 필요한 교육이다. 무용전공자는 이러한
지,덕,체를 가지고 일반인들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춤은 머리로 추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면서 추는 것이다"
Q. 체육학전공자 에어로빅 및 운동관련 경험자가 댄스강사가 되려면..
A. 에어로빅을 10년을 한 사람도 재즈댄스는 어렵다. 몸에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상태
에서 몸을 쓰다 보니 변화하는 시간도 더욱더 오래 걸린다.
체육과 무용의 차이점은 체육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 승리를 위한 경쟁 가치 추구라면
무용과 춤은 문화 예술의 가치와 창조활동의 표현의 가치를 추구라는 것이다.
체육전공자는 일반인 보다 더욱더 오래 동안 춤을 춰야 한다. 이유는 일반인들은
춤을 안 춘 상태에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깨끗한 도화지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으나, 체육을 전공한 사람들은 무용과 춤에서 쓰는 근육과 성격적,마인드,육체적
으로 다르기 때문에 춤을 춘다는 것은 어려운 병합으로 사람에 따라서 시간이 많이 소비
되거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세 등을 고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댄스트레이너 1년 3개월 과정을 이수한다면 모든 사람이 변하는 시간이 된다.
체육전공자는 운동신경이 일반적으로 뛰어나 감각적을 타고난 성향을 가지고 있다.
운동학 측면에서 섬세한 면이 있다면, 예술적 측면이나 인간의 표현 한계를 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경우 춤을 추기에 저해한 요소로 다가온다.
"춤은 나를 버려야 한다. 내가 아는 것은 없으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이다."
5년 전 에어로빅의 시대는 무너졌다. 대학체육이나 동사무소 스포츠센터 등등에서 이뤄진
에어로빅이 이제 재즈댄스를 부합하여 재저사이저(즈)라고 표명하며 일반인과 체육인들의
문화를 이뤄가고 있다.
운동과 춤은 일맥상통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르쳐야 하는 댄스강사는 체육의 마인드와
춤의 마인드가 균형을 잘 맞춰야 할 것이다.
에어로빅전공자는 자기가 배운 전고에 대하여 보상심리를 요구한다. 춤의 순서를 빨리 습득하는
반면, 완성도가 떨어진다. 일반인은 지속적인 연습을 하나, 체육학 전공자들은 충분히
연습을 하지 않는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하며, 바꿔야 할 것은 빨리 바꿔주는 것이
춤을 추는 기본적 자세가 될 것이다.
"춤은 무도이자, 춤은 인간을 창조하는 최대의 의식인 것이다"
(출처 : '춤/댄스 동영상좀 보내주세요^^'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