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서울 시장기 볼링대회 추가 자료입니다..
서울시 볼링연합회 활동 구 연합회 21개구 중... 구 연합회 사정상 불참한 2개구와
서울시 생활체육 협의회 제제로 불참한 1개구 를 제외한
18개 구 구대표 선수단 이 2일간 각 구연합회 와 한번씩 싸워서 승/패를 가리는 리그방식으로
1일차에 8전 2일차에 9전 총 17전을 하는게임
아침 10시에 경기를 시작하여 점심시간..레인정비, 휴식시간 모두 없이 치러진
1일차 8경기를 마친 결과는 금천구가 7승1패, 강남구, 광진구가 6승2패 도봉구 노원구 동대문구 성동구 양천구가 각5승3패 를 기록 했다, (기록- 금천구 첫날 7연승)
특히 금천구는 경기 시작 1차전 부터 승리를 하면서 차례로 연승을 기록 7연승 으로 첫날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첫날경기 2권에 들어간 광진구는 전년도 이 대회 우승 구 로 경기 몇일 전부터 자주 본경기장에 연습훈련을 하는등 시장기 2연패를 준비한 강팀으로 주목을 받았다
강남구도 전 대회 3위를 기록한 기억으로 열심히 준비 한 흔적이 보였다
20일 일요일
개회식에 이어 10시 30분부터 시작된 2일차 경기에서 2위권의 강남구와 도봉구가 11차전까지 승을 보태 강남구 9승2패, 도봉구 8승3패로 1,2위로 앞서 나가기 시작 했다.
오후들어 휴식,점심,레인정비없는 1:1 승패 방식에서, 조직력과 단합 그리고 체력싸움이 시작 되고 차츰 순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강남구는 2일차 첫경기부터 이기기 시작... 연승 행진을 계속 해 갔고 결국 15차전을 마치면서 일찌감치 우승 승수를 넘어서 남은 두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하였다. 기세를 몰아 2일차 경기 전승을 기록하여 9연승 기록을 세웠다.(기록- 강남구 2일차9연승)
1위를 확정한 가운데 2위권 싸움은 결국 은메달과 동메달 가리는 약간은(?) 맥빠진 경기로
노원구 12승7패 동대문구, 광진구, 동작구, 금천구가 각 11승8패 로 3위싸움은 대회규정상 총핀에서 순위를 결정 광진구 3위 동대문구 4위 동작구 5위로 2일간의 결전 결과였다.
금천구는 작년 하이서울리그 결승 우승에 이어 다시한번 주목을 받았고.
강남구에 이어 노원구 동대문구 광진구 동작구 금천구는 강팀으로 분류 되었다.
풀 리그방식에 처음 출전한 영등포구와 종로구는 게임방식에 적응 하느라 많은 승수를 쌓지못하고 경험쌓기에 만족 해야 했다
대회 기록중 특이할기록은 강동구는 4차전 성동구, 15차전 성동구 와 두 번의 동점 무승부를 기록 대회 규정상 무승부를 인정치않아 9,10 프레임 재경기를 하여 승패를 가리는 연장전을 하여 두 번의 무승부 연장전의 특이한 인연을 보여주었다..
결과(성북구와 승, 성동구와 패)
첫댓글 너무 너무 양반 처럼 볼치는 노원구라 중계자도 노원구가 2위하리란 예측은 하지 못했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