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난곡 언니께 전화 거는중.....``언니~~~무슨 반찬 드시고 싶으세요~~`` 했더니 주방 아주머니가 처음 오셨다면서 그냥 반찬좀 해줘~`` 하신다.. 안녕하세요~~~~~~~스마일입니다...(__)꾸벅
지난달 참여했던 도희와 친구 2명이 시간 맞춰 왔고 아침에 그리운세상님이 온다는 연락을 받았다...한참 장을 보고 있는데..꼬마 마녀차차님도 온다는 문자다~앗싸~~!!~~그런데다가 해맑은 미소님의 낭군께서 난곡까지 바래다 준다 하니 땡 잡음??ㅎㅎㅎㅎ짐도 무거웠는데 휴우~~잘 됐으~~히힛!~ 음...몇명이지..어른 둘에 학생들이 5명...암튼 차를 타고 붕붕붕~3=3=3=3=출발~!!~
도착해 보니 언니는 병원에 입원한 애기들과 있다신다...처음본 주방 아주머니가 계셨고..지난달 보았던 프랑스 대사관에 근무 하시는 공보관님도 계셨다..그런데....갑자기 황당 부루스~?? 음.....아 글쎄 내일이 새벽이 돌이라네요~말씀좀 해 주시징~잡채를 해 달라고 하셔서 알앗네요~~그렇다고 어찌잡채만 하랴~!~~자자~~~!!~ 음식하러 고고씽~!!~~~~~
음식 하는 와중에 선견지명이?? 세瓚� 등장에 차차까지~~고맙다 친구들아~!~!~세상이는 아이들 먹이라고 카레도 잔뜩 진공 포장해서 해 왔다는... 덕분에 음식이 수월하게 척척~!~
지지고 볶고 무치고..오이 소배기까지..동태전에...호박전 빈대떡까지.. 전은 완료...잡채도 맛나게 됐고..소박이도 맛있다고 하신다. 아이들은(학생)실래화에 운동화 집안 청소까지..이쁘게 자기 할일들을 해줬고..하루일이 마무리가 잘 되였다..
※봉사자님들: 이대희님/ 그리운세상님/꼬마마녀차차님/스마일/수미/도희.희진.혜인/혜연.혜민/민지= 11명입니다..
수고 몽땅 하셨어요~~~꼬마님들도 짝짝짝~!!~
※후원자님들:엄대순님 10.000원/김진숙님 30.000원/그리운세상님 20.000원/꼬마마녀차차님 10.000원=70.000원 후원했습니다..
※물품후원자님들: 신촌이모님 고등어한박스(30.000원)조개젓(10.000원)콩나물등등../그리운세상님 카레(15인분가량)
고충철님과김경혜님 고기 잡채꺼리등등(20.000원)/스마일 반찬꺼리등등(50.000원)=11만원...카레는 계산 안됨 대충 2만원??ㅎㅎ
우왕~~~~오늘 진짜 푸짐푸짐~~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운듯 발랄하게 가는 우리 고.중.초딩들~~ 어른들도 더불어 기분 좋은듯~~
신림역에 내려 아이들 피자를 사준 차차님 너무너무 땡큐~~^.~ 흐미 여자들이 한창 클때라 그런가 진짜 잘먹음...음..3판..ㅎㅎ
4월봉사 너무 흐믓했습니다...담달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이제 물러갑니다...
담달에 뵈요~~~~~~~~휘릭~!~~~ 싸랑해요~~♡♡♡♡♡
첫댓글 아이들 잘했다고 칭찬좀 해줘영~~수고 했다 애들아~~~짝짝~!~
언니 고생 많았어요... 저도 조만간 후원이라도 할게요..^^
언젠간 나도 갈날이 잇것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