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지훈군의 트윗멘션으로 이런 카페가 있는걸 알게 됐네요~
대륙회 모임이란게 존재하고 송년회도 한다는걸 얼마전에 알게됐지만
7개월된 쌍둥이 엄마인지라 모임참석은 엄두도 못내고 이렇게 인사글 남깁니다.
제가 알고있는 동기연락처가 한 20-30여명 되는데 여기 주소록이랑은 많이 안겹치는거 같네요~ (특히 여자동기들이 이 대륙회 연락처엔 거의 안보이는군요~^^)
연락처 가지고 있는 동기들의 허락을 얻으면 바로 이곳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기존의 모임들-오클라호마 연수팀, 반치음, 중국어과 여자 등-도 아가들 출산한 이후로는 통 모임을 주선하고 있지 못하고 또 싸이클럽 관리도 전혀 못하고 있어서, 이곳에 자주 들어오겠다는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종종 들어와 동기들 소식 확인하도록 하지요.
그럼, 2011년 새해에도 이곳을 찾는 모든 동기여러분들 차고 넘치게 '복' 받으시길 바라면서~
- 6기 중국어과 출신 김주연 드림~^^
첫댓글 큰일이다... 또 "좋아요" 버튼을 찾고 있었다... ㅎㅎ
ㅋ 나도 요즘 그런 현상이~^^;
난 지훈이 글에 좋아요 누르고 싶다.
조프로님 페북서 종종 봤던 동기님인듯! 반가와요!^^
주연이라고? 얼굴을 보면 기억이 날지도 모르겠다. 암튼 눈물나게 반갑다! 이 맞지 않은 음양 대비를 볼때마다 자괴감 내진 외로움이 있었는데.. 내게 전화 한번 주렴. 010 4629 4206
응 얼굴보면 서로 알런지도~ 난 1학년때 5반 반장이었어~ (사실 이런거 별로 안얘기하는데 지난번에 조병규군도 나를 다른 사람과 착각하길래 5반 반장이었다고 하니까 금방 기억해내더라구!^^;) 여자동기들 모임은 점조직 (한 사람당 4-5명씩은 연결되니까 그걸 모으면 금방 20-30이 되더라구~)처럼 모이고는 있는데 이 대륙회랑은 연결고리가 없었나보구나~ 암튼 여자동기 혼자서 회장님 업무까지 감당하시면서 그간 애많이 썼네~ (참 나는 김문의랑 젤 친해서 얼마전 너에 대해 물어봤더니 아주 모범생이고 얌전한 친구였다고 얘기해주더라~) 오프라인 모임 참석은 어려워도 온라인으론 종종 들어올게!^^
반갑다..주연아...
드뎌 너에게도 연락이 갔구나...주연이의 마당발/연락망/모임참여시키기 등의 능력은 내가 오래전 부터 봐와서 잘안다..쌍둥이 엄마라서 힘들겠지만, 기회가 될 때 우리 대륙회에도 열심히 힘을 실어 다오..암튼 Welcome!
ㅋ 지난번 모임때 사진을 트윗에 누가 올렸는데 니가 보이길래 '옆의 호준이에게 안부전해줘!'했더니 벌써 갔다고 하더구나!^^ 우리 오케이도 모임을 해야할터인데.. 흑.. 내가 나오라는 연락받고 '대륙회'도 못나가는 처지다보니.. 또 모임을 주선하지는 못하겠네~^^ (참 지난번 후원결정 반갑고 고마왔어!^^) 암튼 올해는 얼굴 볼 수 있길!^^
주연아 드디어 대륙회 가입을 했구나. 너 소식은 석주 통해서 간간히 듣고 있었지. 승희 제외하곤 여자 회원 2호다.
환영하고 모임 있을때 마다 연락하마.
응 연락은 방금 회장님이 직접 주셨는데.. 아쉽게도 나는 못나가는구나! 뭐 20년에 가까운 시간을 서로 기억하는 친구니 1-2년 더 늦게 본다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 (언제 석주랑 함 같이 보자꾸나! 석주도 요즘 신변에 변화가 많은듯하던데!^^)
드디어 여자회원이 2배루 늘었군....캬캬
김선도 동기님! 난 동기님을 기억하고 있는데~ 날 기억할런지는 모르겠네~ㅋ
김선도 글에 좋아요 꾹
ㅋㅋ 좋아요 누르려다 신고 누를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