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균열 보수
회원님의 주택에 균열이 심하게 발생된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먼저 말씀드릴 사항은 균열의 발생 형태로 보아서는
건물의 좌측 부위의 지반의 변형(침하 또는 지하에 유입된 물의 이동 등)에
의하여 발생된 균열로 판단 됩니다. 균열이 이정도 발생하면 창문틀의 변형도
발생합니다.
건물을 새로 건축하지 않으면 발생되어 있는 균열을 근본적으로 보수할
방법은 없습니다. 현재보다 더 급속히 진행하지 않도록 방비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보수할 방안으로는
1.건물 주변의 배수시설을 확인하여 빗물등 지표수가 건물땅속으로 많이
스며들지 않도록 정비해야 합니다.
2.이미 발생되어 있는 균열은 주기적으로 탄성이 우수한 퍼티로 피막을
두껍게 시공하여 공기중의 탄산가스와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하는
보수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기존균열
기존균열중 균열폭이 큰부분을 카팅(깊이 1cm정도) 파취후 몰탈 충진
(몰탈 배합시 미장공들이 사용하는 메토실또는 SC-900 용액을 물과 혼합하여 몰탈을 만듬)
①부분을 포함한 전체 표면에 하도재(SC-1000s)침투도포 1회②③
벽체 바닥 조인트, 균열부분 및 몰탈 충진부분 고탄성 퍼티 2회 이상(두께 ; 1회 0.5mm)
특히 몰탈 충진부분 및 대균열 부분에는 퍼티두께 5mm이상 시공하면 오래 갑니다.
퍼티가 충분히 건조되면 품질이 좋은 수성페인트로 2회 도색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시공하신후에도 벽체와 천정 일부분 누수가 되면 ②와 ③처럼 드릴로
직경 10mm정도의 구멍을 뚫고 아크릴계 탄성주입재 (SC-9500k)를 주입하여 누수를
차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