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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운드의 특가 버스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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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시험 운행을 거친 버스 회사 스테이지코우치(Stagecoach)는 저예산 항공사들이 이용하는, 저렴한 가격에 모든 겉치레를 생략한다는 방침을 채택하여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 버스표를 발매하지 않고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좌석들은 항공사들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순간에 예약을 하거나 인기 있는 노선에서 약간 더 높은 운임을 부과함으로써 수익률에 맞춰 관리된다. 예약을 할 때마다 50 펜스의 예약료가 부과된다.
이 회사의 버스 노선들에는 승객 수용력이 큰 이층 버스가 투입되고 있으며 런던에서 버밍엄(Birmingham), 브리스틀(Bristol), 엑시터(Exeter), 플리머스(Plymouth), 카디프(Cardiff), 스완지(Swansea), 사우샘프턴(Southampton), 포츠머스(Portsmouth), 번머스(Bournemouth), 브라이튼(Brighton) 등지로 연결되는 노선들이 있다.
독일.
헤렌킴제성을 말씀하시는군요. 저도 지난달에 갔다 왔습니다 ^^ 기차여행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뮌헨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RE가 매시간 있습니다. 1시간 소요...
당일 반나절로 충분히 관광할 수 있지요
세계에서 여행을 가장 많이 하는 독일인들이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일컫는 쾨니히 호수는
산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눈에 보아도 예사롭지 않게 느껴진답니다.
바츠만 국립공원에 자리잡은 쾨니히 호에서는
아담한 유람선을 이용하여 호수의 중간지점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가운데에 이르면 선장은
잠시 배를 멈추어 손님들이 주변의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소중하게 간직한 트럼펫을 꺼내서 승선한 손님들을 위한 연주를 시작합니다. (생에 최고의 감동ㅠ ㅠ)
파리
Q채널 디스커버리 트레블 레져 정리했어요~^^
파리의 Best 10~!
1.에펠탑
프랑스혁명 100주년 기념 탑.잠깐 동안 전시하려 했던 탑이 현재까지~
밤의 반짝이 쇼를 놓치지 말 것!~ 에펠탑에서 엽서를 보내볼 것. 도장을 찍어줌~
에펠탑의 조명을 설치하는데 알프스 등산경험이 있는 전문산악인 25명이 매달렸대요..-.-
2. 노트르담 대성당
고딕건축물의 최고봉~ 없어질뻔했던 노트르담이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의 꼽추'를 통해 살아났다고~
380계단을 올라가면 파리전망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파리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멋진 곳
- 몽빠르나스 타워 59층
- 몽마르뜨언덕 사크레쾨르
- 개선문
3.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가 벅차고 질렸다면~오르세로 화요일은 루브르 휴관일이라 오르세로 많이 온다고..
혼잡한 때를 피하려면 목요일 저녁이 좋다고~
4. 세느강
파리시내를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세느강 주변의 키스명소~
루브르, 에펠탑, 퐁 데 자르(파리에서 가장 낭만적인 다리)
5. 공원묘지
르라시에즈, 무료
에디뜨 삐아쁘, 쇼팽, 짐모리슨,
빅토르누아의 상을 만지면 임신한다고...-.-
6. 마레지구
쇼핑명소~! 소규모 독립 부띠끄들이 몰려있는 곳 빅토르 위고의 집도 있음~
유태인 지구에서는 제일 오래된 유태인 식당도 만나볼 수 있다고~
7. 지하철
박물관이자 콘서트홀, 재밌는 공간
13호선은 무인 지하철~
지하철역 외곾에 메트로폴리탄이라고 멋찐 장식물이 있는데
이게 에꼬르 디나르가 아방가르드 스타일로 장식한 거래요~
8.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
매주 금요일 밤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파리시내를 달리는 날. 2시간 동안 25키로를 달림.
2만여명이 참여한다고...
이태리 광장에서 시작~
노선은 매번 바뀜.
바스티유에서 출발하는 일요일 코스는 초보자용~
저도 봤는데 정말 인라인이 어찌나 그립던지..ㅠ_ㅠ
빌려도 준다는군요..(어디서인지는 모르겠구..)
9. 뚜르 다르장
유서깊은 레스토랑, 음식&서비스면에서 최고.
최소 3주전 예약필수. 노트르담 대성당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
존웨인, 케네디가 자주 왔었다고... 오리요리가 17만원이라고 하는군요..
10. 뤽상부르 공원
파리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
어린이와 함께 여행한다면~
- 파리디즈니랜드
- 자연사박물관
- 라빌레뜨 공원(즐겁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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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열심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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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면서 너무 힘들게 봐서
몇가지 중요한 그림들 어디에 있는지 알려드릴꼐요.
미술사에 관심이 많아서 루브르는 정말 환상적인 곳이였어요*_*//
다리가 너무 아파서 많이 못봐서 아쉬웠죠.
우선 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안내지도 같은게 있고 거기에 중요한 작품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이걸로 대략적인 루트를 정하고 움직이시면 편하겠죠. 특히 정말 중요한 작품들은 박물관 안에도 루트가 표시되어 있으니 찾기 쉬우실 꺼예요.
꼭 봐야할 중요작품은...누구나 다 아는-.-
모나리자-레오나르도 다빈치.(주변에 사람 진짜 많아요)
밀로의 비너스-밀로라는 섬에서 발견된 비너스 상이구요.
죽어가는 노예상-미켈란젤로-동세와 감정의 표현이 매우 훌륭하다고 배웠어요.
니케상-날개만 있는 매우 유명한...
그 다음엔 제가 좋아하는 회화 위주로 중요한 그림들 알려드릴께요.-회화사적으로 중요해서 언젠가 한번 아는척해볼수 있는 그림들 위주로!
모나리자를 보려면 꽤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반대쪽으로 돌아나오면 DENON관에 8번홀 오른쪽에 또다른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인 <성모자와 안나>라는 그림이 있어요. 다빈치 특유의 스푸마토 기법(뿌옇게 표현하는것)이 잘 나타난 그림이죠^^
그리고 3번홀에는 Cimabue가 그린 성모자상이 있는데요. 얼굴주변에 동그란 원판-광배죠-을 그린 그림. 이것도 중요하다고 배웠던듯.ㅎㅎ
그리고 75번홀에는 자크루이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이 있는데, 그 엄숙함과 정교함 장대함에 놀라실꺼예요. 그리고 <사비네 여인의 겁탈>과 <호가스 가문의 맹세>도 같이 보세요. 자크 루이 다비드가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아실 수 있으실 꺼예요.
다음이 77관에는 낭만주의 작품이 있어요. 정열적이고 감정적이고 그런 느낌의...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과 들라크루와의 <승리를 이끄는 자유의 여신>도 좋은 그림이니깐 한번 보세요. 베로네제의 <카나의 결혼식>도 특이한 그림이예요.-
여기까지가 1st Floor구요.
제가 가장 감동받은 곳은 2nd Floor RICHELIOEU관 18번홀이예요.
여기는 루벤스룸이거든요. 루벤스가 프랑스 왕비인 마리 드 메디치(맞나.-.-기억이 가물가물)에게 청탁을 받고 그녀의 일생같은걸 쭉 그린게 다 있거든요. 너무 멋있어요. 한 작품이 매우 큰데 그걸 다 모아놨다는게 너무 멋졌어요. 방 하나가 모두 연작이라니!!제일 유명한건 <마르세유 항에 도착한 마리 드 메디치>인가 하는 예쁜 여자가 배에서 내리는 작품이예요. 루벤스가 이렇게 실제인물을 신화에 인물처럼 표현하는걸 잘 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엄청난 아부꾼.ㅎㅎ
그리고 21번홀인가 딱 들어가면 반다이크가 그린 <찰스1세의 초상>이 있는데, 보통 초상화하고는 많이 다르게 그려서 신선한 작품이래요.
그리고 SULLY관 60번홀에는 앵그르의 <터키탕>이 있는데요. 앵그르는 매끄러운 표면처리와 섬세한 묘사로 정평이 나 있구요. 48번 홀에는 프라고나르(드)라는 작가의 그림이 있다는데요. 제가 여기는 못가봤거든요.
원래 프라고나르는 <그네>라는 작품이 유명한데요. 프랑스의 로코코 시대 전형적인 회화였다고 해요. 가볍고 귀족취향의...
Lower Ground Floor에는 별로 흥미가 없어서 안가봤구요. 제가 좋아하는 회화작품들 위주로 봤거든요. 미술관 아저씨들한테 "루벤스는 어디있나요?"이런거 물어보면서-.-;;
저는 미술에 굉장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루브르와 오르세 미술관을 즐기고 몇군데 더 가고 싶었는데, 같이 갔던 동생은 별로 흥미를 못느끼더라구요. 미술관은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곳이예요. 책에서든 달력에서든 한번 본 그림은 다시 보게 되니깐요. 공부 많이 하시고 가시면 좋을꺼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반응 좋으면 오르세도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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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안내하는 전 세계 벼룩시장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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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벼룩시장엔 말 그대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노점상들이 마치 미로처럼 얽혀 있는 이곳은 실크 카탄에서부터 구하기 힘든 오렌지 오일에 이르기까지 없는 것이 없는 만물 시장.
Who goes 매튜 윌리암스, 케이트 윈슬렛, 장 폴 고티에, 팔로마 피카소 등이 자주 찾는다.
Where Djemma El Fna 광장의 입구에서부터 타입별로 다양하게 쭉 늘어선 노점상들이 향신료, 보석, 슬리퍼에 이르기까지 온갖 물건들을 판매한다.
When 월요일에서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8시(몇몇 상점들은 금요일까지)
Best Buys 카탄(4만6천원 선), 끝이 뾰족한 슬리퍼(1만3천원 선), 은팔찌(3만7천원 선)에서부터 향수나 향신료 등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Strategy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움직이는 것이 혼잡을 피하는 지름길. Beldi, 9-TI Savlkat Laksour, Medina (팔로마 피카소가 카탄을 구입하는 곳) 등에서 가격 흥정을 잘하면 3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After Shopping 루프 톱 테라스에서 향기로운 민트 티를 마시면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Djemma El Fna 카페는 쇼핑 후의 피곤함을 낭만으로 바꾸어줄 이국적인 장소.
Where to Stay La Mamounia(Avenue Bad Jdid, 40000 Marrakech, tel : 99212 22 38 8600, www.mamounia.com). 더블룸은 23만원 선부터. Rlod Noga(7B Derb Jdid, Douar Graouna, 40008 Marrakech, tel : 00212 44 38 5246, www.rlodnoga.com ). 조식을 포함한 더블룸은 14만8천원 선부터.
지구상 최대의 쿠튀르 쇼핑 마켓 PARIS
파리의 벼룩시장 르 마르세 오 푸세(Le Marche aux Puces)는 빈티지 루이 비통에서부터 리바이스의 엔지니어링 진에 이르기까지 수천 개의 작은 상점과 노점상들이 밀집해 있어 스타일리시한 레이블 헌터들이 즐겨 찾는 곳.
Who goes 줄리엣 비노시, 샤론 스톤, 칼 라거펠드 등.
Where 20번구(arrondissement)의 St.Quen을 따라 쭉 늘어서 있다. 이 벼룩시장은 13여개의 미니 마켓과 비자로 구성되어 있다. 빈티지 의상의 황금광이라고 할 수 있는 Marche Serpette도 눈여겨볼 만한 곳.
When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오전 9시30분~오후6시)
Best Buys 레트로풍의 주얼리에서부터 발렌시아가나 샤넬을 구입할 수 있는 Marche Serpette. 빈티지 루이 비통 백은 70만원 선부터. 오리지널 에르메스 켈리 백은 1백만원 안팎부터. Rosiers 거리에서는 푸치 이브닝 가운(55만원부터), 버버리 레인코트(16만원), 리바이스(3만7천원), 빈티지 페티코트나 슬립 드레스(2만7천원 정도) 등을 구입할 수 있다.
Strategy 한적한 이른 시간대에 현금을 갖고 흥정할 것. 인내심을 발휘할수록 싸게 살 수 있다.
After Shopping 신선한 과일과 간단한 점심을 제공하는 Café Paul Bert(20 rue Paul Bert in the Tith arrondissment)는 쇼핑으로 인해 가벼워진 지갑도 문제없다.
Where to Stay L’Hotel(13 rue des Beaux Arts, 75006 Paris, tel : 00331 4441 9900, www.l-hotel.com). 더블룸은 36만원부터.
가죽 제품으로 유명한 지방 FLORENCE
피렌체의 산 로렌조 마켓(San Lorenzo Market)은 온갖 스타일의 가죽 제품과 이탈리안 디자이너스 레이블이 가득한 최고의 가죽 쇼핑 공간이다.
Who goes 알베르타 페레티, 헬레나 본헴 카터 등.
Where 산 로렌조 교회와 산 로렌조 광장 부근.
When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오전 8시~오후 7시)
Best Buys 캐시미어 라인의 소프트한 가죽 장갑(2만7천원 선부터), 이탈리안 스타일을 50%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만다리나 덕, 피렌체의 베스트셀러인 가죽 재킷(15만원 선부터).
Strategy 정확한 가격대를 파악한 후 현금으로 흥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몰 아웃렛 센터(Mall Outlet Center)에서는 구찌, 아르마니, 페라가모, 발렌티노, 웅가로, 세르지오 로시 등을 구입할 수 있다(Via Europe 8., Leccio Reggello, tel : 0039 055 865 7775)
After Shopping 크림이 풍부한 카푸치노와 신선한 크루아상을 즐길 수 있는 Scudleri.
Where to Stay Continentale (25 Vicolo Dell’Ora, 6r, 50123 Florence, tel : 0039 055 272 62, www.lungamohotels.com). 더블룸은 44만원부터.
오리지널 빈티지 룩을 만날 수 있는 곳 LONDON
구찌나 샤넬 등 유명 브랜드의 빈티지 룩과 최신 스타일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장소. 포토벨로 마켓.
Who goes 케이트 모스, 스텔라 매카트니, 리브 테일러 등이 사랑하는 장소.
Where Ladbroke Grove 에서부터 Westbourne Grove 에 이르는 포토벨로 마켓.
When 금요일 (오전 7시~오후 4시, 오전 7시가 쇼핑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 토요일 (오전 8시~오후 5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Best Buys 펑키한 중고 빈티지 (1만8천원부터)를 구입할 수 있는 Rachel과 Jacquelina(포토벨로 로드의 Falatel King 외곽), 디자이너스 클래식과 80년대 패션 아이템(14만원 선부터)을 구입할 수 있는 Viva(Acidam 로드와 포토벨로 로드의 코너), 핸드백이나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Cilo(Raddington 로드와 포토벨로 로드의 코너), 샤넬 백과 Agent Provocateur 슬리퍼를 구입할 수 있는 Lulu(포토벨로 로드와 옥스퍼드 가든의 코너, 가격은 3천7백원에서 14만원 정도).
Strategy 이른 아침부터 일찍 움직일 것. 겨울 무렵에는 두툼한 외투와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줄 회중전등이 필수.
After Shopping 영국식 캐주얼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Sausage & Mash(268 Portobello Road, London W10 STY).
Where to Stay 펑키한 분위기의 Portobello Hotel (22 Stanley Gardens, London WTI tel : 020 7727 2777), 조식을 포함한 더블룸은 30만원 선부터.
디자이너들의 단골 보석 숍 집합소 JAIPUR
자이푸르의 Joharl과 Bapu 바자는 반짝이는 보석과 액세서리 그리고 석공예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보석 같은 곳.
Who goes 장 폴 고티에, 줄리앙 맥도널드, 제이드 재거는 1년에 2~3차례씩 자이푸르를 찾는다.
Where 구시가(Old City)의 Sanganeri Gate를 따라서 쭉 늘어선 시장들. Gem Palace는 정확하게는 마켓이 아니지만 보석류에서부터 팔찌나 장식 고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When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Best Buys 슬리퍼(9천원 선부터), 실버 액세서리(1천8백원 선부터), 에나멜 액세서리(3만7천원 선), 앤티크 스카프(5만원 선), 파시미나 제품(보통 시중 가격의 절반 정도) 등은 놓쳐서는 안된다.
Strategy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를 택해 가격 흥정을 할 것. 또 상점의 워크숍을 둘러볼 기회가 있다면 독특한 장식의 보석류나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다.
After Shopping Johari Bazzar (거리 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스트리트 넘버가 없다)의 LMB 호텔 카페에서 독특한 맛의 석류 주스를 마실 수 있다.
Where to Stay Rajvilas Hotel & Spa (Goner Road, Jaipur Rajasthan 303012, tel : 00800 1234 0101. 더블룸은 40만원 선부터.
디자이너 모조품 전시장 LA
<섹스 앤 더 시티>의 유명 에피소드 ‘가짜 펜디 핸드백’을 기억하는지? LA 가먼트 지구(Gament District)에는 디자이너가 만든 샘플에서부터 모조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타운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다.
Who goe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이미 리커티스, 드류 배리모어 등
Where 브로드웨이와 월스트리트 그리고 7번가와 Pico Boulevard에 이르는 스토어들. Santee Alley 에서는 적당한 가격 흥정을 통해 디자이너스 레이블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쿠퍼 빌딩(Cooper Building)은 6층짜리 디자이너 아웃렛 숍.
When
Best Buys 리바이스(2만2천원선), 나이티 트레이닝복(5만원 이하). Converse All Stars (2만4천원 선) 등
Strategy 원하는 레이블 제품을 선택한 후에는 각 스토어마다 돌아다니며 가격을 흥정하는 부지런함은 필수.
After Shopping 간단한 유기농 요리들을 선보이는 Urth Caffe(멜로즈 애비뉴와 웨스트마운트 드라이브의 코너)
Where to Stay Renaissance Hollywood Hotel(1755 North Highland Avenue, Hollywood, CA 90028, tel : 001323 856 1200, www.renaissancehollywood.com). 더블룸은 22만원 선부터.
오리엔탈 프린트의 천국 HONG KONG
홍콩의 레이디스 마켓은 다양한 트렌드의 옷들을 환상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 Granville 로드와 Chatham 로드 남단에 이르기까지 지난 시즌의 톱 레이블에서부터 최신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레이디’들을 기다리고 있다.
Who goes 운이 좋다면 케이트 모스, 새디 프로스트와 주드 로 부부, 나오미 캠벨의 쇼핑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듯.
Where Tung Choi Street, Mong Kok, Kowloon 등.
When 12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낮 시간대보다는 저녁 무렵에 활기를 띤다.
Best Buys 섹시한 스타일의 장삼(3만7천원 선)에서부터 구찌나 미우 미우의 시즌별 트렌드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리엔탈 자수 무늬 핸드백은 9천원 정도.
Strategy 가격 흥정은 가능하면 낮출 수 있는 데까지 할 것.
After Shopping 칵테일과 함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Allbi(73 Wyndham Street, Central Hong Kong)에서 쇼핑한 품목들을 정리하여 흐뭇함에 젖어보도록.
Where to Stay The Peninsula(Sallsbury Road, Knowloon, Hong Kong. Tel : 00852 2920 2888. www.peninsule.com) 조식을 포함한 더블룸은 37만원부터.
바르셀로나 관광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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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묘와 예배당은 놓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노약자 동반시 올라가는 것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젊은 낭자라면 튼튼한 두 다리로 꼭대기까지의 등정(?)에 도전해 보자.
2, 구엘 공원 산책하기
주택가 언덕에 위치한 공원은 가우디가 설계한 아주 특별한 공원이다. 가우디 미술관은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적은 편이지만 전체적인 공원
분위기는 매우 신비롭다.
3. 스페인 마을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페인 마을을 대부분의 여행자는 놓치고 간다. 하지만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민속촌 관광을 빼 놓은 다면 무슨 여행의 재미가 있을까? 작은 공방들에서 만들어대는 수 많은 물건들은 스페인 전국 팔도에 가야 찾아 볼 수 있는 물건들이다. 긴 대롱을 대고 부는 유리 공예에서 스페인 축구팀 유니폼까지 다양한 쇼핑 거리도 흥미롭다.
4. 신선한 해산물 맛보기.
고딕지구에서 콜럼버스 동상쪽으로 향해 걷다보면 바닷가에 수 많은 상점과 극장등이 밀집된 재미난 상가가 있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해변에서 맛보는 해산물과 해산물을 기름에 튀긴 요리는 정말 기억에 남는다. 해산물 먹기가 부담된다면 꼬깔 모양의 종이에 담겨 나오는 해물 튀김은 반드시 맛보시길...3명이 15유로 정도면 물려서 못 먹을 만큼 먹는다.
5. 몬세랏 수도원
바르셀로나 시내 관광이 조금 지겨울 때즘 머리를 식히고 올 만한 장소. 바르셀로나에서 1시간 정도 걸리며 황망한 바위산에 자리잡은 수도원이 꼭 신자가 아니더라도 경외심이 들게 한다. 순례자 못지 않게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오전에 서둘러 가는 것이 좋으며 1시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년 합창단의 해 맑은 컨서트를 들을 수 있으며 검은 마리아상의 발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하여 1시간 넘게 기다릴 때가 많다.
그밖에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고딕 지구의 피카소 미술관과 미로 미술관 감상을 권한다. 혹 유로 디즈니를 놓쳤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뽀르뜨 어벤츄라 역시 한 번 도전해 봄직하다.
바르셀로나 관광 기간은 3-4일 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상일 경우 고대 로마 유적이 그대로 보존된 타라고나,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고급 리조트의 도시 시체스, 천재 화가 달리가 태어난 피게라스 등이 당일 치기 관광 코스로 가 볼만한 지역이다.
그밖에 여행 정보는 클릭 유럽 홈피와 이곳에 계속 업데잇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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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두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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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거나 여행 경험이 좀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Morges
Geneve와 Lausanne 사이에 있는 곳으로 기차로 갈 수 있읍니다. 부자
들의 휴양지 답게 호수 선착장에는 요트들이 즐비합니다. 무엇보다도 오
드리 헵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로마의 휴일'에 나온 명소
들로 인해 그녀가 유명해진 건지 그녀로 인해 많은 명소가 탄생한 건지
논란이 있겠지만, 후자를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꼭 들러보십시오. 왜냐하
면 바로 이곳에 오드리 헵번의 무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쥬 i 에 있
는 지도에서 33번을 보십시오. 저는 차로 이동했지만 도보로도 먼 거리
는 아닐 듯 합니다. 단지, 그 옆에 있는그녀의 기념관도 페쇄 상태가 아
니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 뿐입니다.
2. Gruyere
스위스 가서 퐁듀는 먹고 싶은데 가이드북이나 여행기 보면 느끼하다느
니 비싸다느니 하는 소개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스위스
에서도 치즈로 유명한 곳에서 전혀 느끼하지 않은 진짜 치즈 퐁듀를 20
sfr대에서 즐길 수 있읍니다. 그것도 그리에성을 끼고 위치한 레스토랑
에서요. 스위스 사는 친척누나가 Interlaken에서 파는 퐁듀가 맛있겠냐
면서 데리고 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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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짤츠캄머쿠트의 진주' 할슈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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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잘 가는 싸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서 기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최고의 휴양지 할슈타트는 로마시대에 세워진 아름다운 마을로 그림같은 호수와 산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고대 소금광산과 4,5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이 호반의 마을은 '짤츠캄머쿠트의 진주' 불리울만큼 호수로 둘러쌓인 모든 마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역사와 아름다움으로 할슈타트 지역(다흐슈타인, 짤츠캄머쿠트)은 1997년 12월부터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이 독특한 지역은 세계적으로 확고한 지위와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짤츠캄머쿠트의 한 마을인 할슈타트는 풍부한 숲으로 된 휴양지에 오두막집들이 늘어서 있고, 기차와 버스, 보트가 여행자들을 조용한 산과 호수, 마을로 안내해 줍니다.
할슈타트에는 약 1,200명이 살고 있으며, 작은 광장은 담쟁이 덩굴로 덮힌 게스트하우스와 자갈길의 좁은 골목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이 장난감 같은 마을은 약 10분이면 어디든 도달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복원된 세계의 문화유산 할슈타트 박물관(Hallstatt Museum)은 어떻게 이 작은 할슈타트가 할슈타트 기간(800~400 BC) 중에 프랑스에서 발칸에 이르는 중대한 소금광산의 문화적 중추가 되었는지를 말해 줍니다. 켈트족이 소금을 채굴했던 할슈타트는 '소금의 도시'라는 뜻으로, 이곳에는 2,500년에 사용하던 암염 채굴용 도구와 출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장료: 6 EUR
개관: 7~8월, 매일 10:00-19:00; 5-6월과 9~10월 매일 10:00-18:00; 11~4월 화-일 10:00-16:00, 월요일 폐관
주소: Seestrasse 56
할슈타트의 소금광산(salt mine)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로, 타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왕복 7.75 EUR, 편도, 4.75 EUR, 5~9월 매일 09:00-18:00, 10월은 16:30까지, 11~4월은 운행 중단) 입장 시에 가방을 검색하며, 오래된 광부의 옷으로 갈아 입게 됩니다. 화물열차가 산 속의 터널을 지나 선사시대의 광산으로 운반해 줍니다. 내부에서는 가이드 투어가 실시되며, 티켓은 케이블카 역 매표소에서 구입합니다. 길이가 10km에 이르는 거대한 광산의 벽에는 아직도 소금이 붙어 있으며, 조명등의 불빛을 받아 수정처럼 빛납니다.
입장료: 14.5 EUR, 왕복 케이블카 포함 19.9 EUR
개관: 5~9월에는 매일 09:30~16:30, 10월은 매일 09:30~15:00
산 위에 있는 마을의 카톨릭 교구 교회에 있는 납골당(Beinhaus)은 1600년부터 옛 무덤에서 발굴된 시신들이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어두운 지하 납골당은 뼈로 장식되어 있고, 각각의 해골에는 애정이 넘치는 이름과 날짜가 붙여져 있고, 일부 뼈들은 화려하게 장식(남자들은 담쟁이 덩굴로, 여자들은 장미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카톨릭 교회가 화장을 금지하면서 1960년대부터 중단되었습니다.
입장료: 1 EUR
개관: 5월중순~9월 매일10:00-17:00, 10월과 부활절~5월 중순 10:00-16:00, 11월~부활절기간 중에는 폐관
햘슈타트는 도보로 쉽게 돌아볼 수 있으며, 여행안내소에서 추천하는 다흐슈타인 산악 지대를 하이킹하거나 카누를 빌려 호수 위에서 여유롭고도 평화로운 유람을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배에서 바라다보는 할슈타트의 전경은 평생 잊지 못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교통편
빈이나 짤츠부르크에서 기차를 타고 아트낭 푸츠헤임(Attnang Puchheim)까지 온 다음(빈에서 2시간 40분, 짤츠부르크에서는 47분 소요) 할슈타트 행으로 갈아타고 할슈타트역(Seinach-Irdning-Hallstatt)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아트낭 푸츠헤임에서 할슈타트까지는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짤츠부르크에서 버스(10.6 EUR)도 운행되는데, 짤츠캄머쿠트의 한 마을인 바트이슐(Bad Ischl)에서 할슈타트 행(Hallstatt/Obertraun)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기차역에서는 페리로 이동하게 되며, 기차역 근처에서 작은 페리가 피요르드와도 같은 호수를 지나 마을의 동화 속에 나오는 것과 같은 광장에 내려 줍니다.
첫댓글 행님 우리 세느강하고 벼룩시장은 꼭 둘러 봐여. ^^*
루브르박물관하고 에펠탑 노틀담 대성당두.....꼭 가보장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