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제 한글날 청평 호명호수를 들려 찍은 사진

[송남기]

 어제 한글날 너무 날씨가 쾌청해서 청평집에 가다가

갑자기 호명호수를 가보고 싶어서 갔습니다.

오후 4시가 넘어 해가 지려고 하는 때였는데

햇살이 너무 세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호수를 배경으로 호수에 있는 거북이상과 오리상을 물 위에 넣고 찍고

잣나무와 해를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