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는 학원언니가 아침밥먹자며 저를 데리고 식당에 갔답니다.
아침식사는 점심저녁보다 싸요 1500원이면 김밥한줄먹는것보다 훨나은 가격이죠
(언니가 사줬어염 ~ ㅎㅎ)
우와 ~~~~~~
역시나 아침부터 뷔페식-_
현미밥2숟갈정도푸고 순두부국? 입맛다실정도푸고 김밥3개집고 모닝빵2개에 참치에 김치 우엉
뭐 조금씩집었는데 왜 식판에 가득찰까 -0-;;;;
우유는 있는줄몰라서 못먹고 후식으로 식혜;; 이동네 밥집은 죄다 부페식이죠 -_
식권끊어 먹으니 이런가봐요 ㅜ
덕분에 수업시간에 졸린거 참느라 완전 애먹었어요 !!!!!!!! 눈에 핏대서고 ;;;;;
나는 워낙 잘먹으니 이것도 행복해하는데
사주는언닌 입이 까다로운 편이라 이런 식당 안온대요. (그래서 날씬한거겠지 ?? )
아침을 근사하게?먹어서 점심엔 쉐이크먹고, 저녁도 쉐이크 먹어야겠어요 !!!!!!!!!!!!!!!
노량진에 놀러오시면
제가 밥사드릴 수 있을꺼같아요 ^^, 가격저렴하믄서 맛도 좋고 ㅋ
에쿵 그래도 수험생인지라 재정난에 허덕이고~
주절주절///
어쩌면 제또래는 부자되고프고 명예도 갖고싶을테고 할텐데
저는 그냥 언능 제가 원하는 직업가져서 안정적으로 살고싶어요 ~
명예는 제가 열심히하고 그릇이 되었을때 찾아오는 선물일테고
하긴 부자도 종류가 있겠지만 , 집있고 차있고 하고싶은거 할수있는건 부자겠죠 ㅋㅋ??!! 그럼나도 부자 ~~ㅎ
그리고 허벌셋트먹을려면 부자되야하는거같아요 ㅋㅋㅋ
몸에투자하는거라 아깝진 않지만 그래도 가격이 꽤 나가니까 ^^ㅎ
푹해지는거같더니만 오늘 또 추워졌어요.. 뭐 바람이 아주 살을 도려내던데? 정말 살을 도려내버렸으면 _- 흐흐흐
감기조심하세요 ~~~~~~~~~~~~~~~
첫댓글 ㅋㅋㅋ난 부페가면 진짜 끝장 볼텐데-_-;옛날에 고등학교 다닐때 여자애들 8명이서 고기부페가서 3시간동안 그집 고기 다 동냈던 기억....아....그날 8명 다 집에와서 토했었는데-_-;;ㅋㅋㅋ미련떨었지....ㅋㅋㅋㅋㅋㅋㅋ흠~나도 아직은 꿈이 뭐라고 확실히 말할수는 없지만 성공한사람인데-ㅁ-aㅋㅋㅋㅋ돈도많이 벌고 싶고 명예도 많이 얻고 싶고...ㅋㅋㅋ욕심이 많은가...그치만 꿈은 욕심부려도 괜찮아!ㅋㅋㅋ힘내~♬'-'*화이팅!!
욕심많아야 성공하지 !!!! 나도 예전에 막 그랬어 끝도없이 들어갔었는데 ㅋㅋ. 역시 머리커졌다고 ...... 자제능력이 조금씩 생기는구나, 너도 화이팅!
아...나도 놀러가야 겠다..가서 괜찮으면 카페 식구들 몽땅 거기로 불러서 같이 먹어야쥐..ㅎㅎㅎㅎ 부자가 되는건 좀더 나이먹고...돈이 더 필요할때...아직은 안정적 직장이 최고 에요!! ㅋㅋ 나중에 직장 안정되면 허벌 풀셋 먹읍시다~!!
그럼요 .. 욕심없당께요 ㅋㅋㅋㅋㅋ 난중에 ~~~~~ 나이들어서 막 챙겨먹어야죠 ㅜ~
와우~ 부페라...ㅎ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많이 절제 하신듯~ 화잇팅하셔요~ 공부도! 다욧도 빠샤!!!^^ㅎ
다함씨 매번 일기 읽어줘서 고마워요~
노량진에서 공부하시나봐요?ㅋ 무슨준비하시는거예용??^^
공무원준비해요 ㅜㅜㅜ;;; 이러고 놀면 안되는데;;; 머리식힐 차원에서??;;;
ㅋㅋ 우리 시댁이 노량진이라고 했었잖어^^ 근데 아무리 봐도 어디가 저렴한 식당인지...내눈엔 그값이 그값인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꽃곰한테 놀루가서 맛나면서 저렴한걸루 사달라고 해야겠다^^ 화이팅 하자~
나두 콜!~~~ 노량진이라 빨리 계획잡아서 전화해야 겠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