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아그라 야관문주
*문의 : 010-4855-6270 (서대봉)
ㅇ야관문주-1
-용량 : 3.6리터
-담금일 : 2010. 07. 11
-담금주도수 : 30%
*주인찾아갔습니다.
ㅇ야관문주-2
-용량 : 3.6리터
-담금일 : 2010. 07. 11
-담금주도수 : 30%
*주인찾아갔습니다.
ㅇ야관문주-3
-용량 : 3.6리터
-담금일 : 2010. 09. 10
-담금주도수 : 38%(증류주)
*주인찾아갔습니다.
ㅇ야관문주-4
-용량 : 3.6리터
-담금일 : 2010. 09. 10
-담금주도수 : 38%(증류주)
*주인찾아갔습니다.
ㅇ야관문주-5
-용량 : 3.6리터
-담금일 : 2010. 09. 10
-담금주도수 : 38%(증류주)
*주인찾아갔습니다.
ㅇ야관문주-6
-용량 : 3.6리터
-담금일 : 2010. 10. 03
-담금주도수 : 38%(증류주)
*주인찾아갔습니다.
ㅇ야관문주-7
-용량 : 3.6리터
-담금일 : 2010. 10. 03
-담금주도수 : 38%(증류주)
*주인찾아갔습니다.
ㅇ야관문주-8
-용량 : 3.6리터
-담금일 : 2011. 06. 29
-담금주도수 : 38%(증류주)
*주인찾아갔습니다.
ㅇ야관문주-9
-용량 : 3.6리터
-담금일 : 2011. 06. 29
-담금주도수 : 38%(증류주)
*주인찾아갔습니다.
ㅇ야관문주-10
-용량 : 3.6리터
-담금일 : 2011. 06. 29
-담금주도수 : 38%(증류주)
*주인찾아갔습니다.
◎ 부작용 없는 천연 비아그라 야관문
야관문(夜關門)은 밤에 빗장문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이니 그 이름이 묘하다. 이것을 먹으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千里光)이라고도 한다.
야관문은 흔한 풀이다. 새로 찻길을 닦느라고 깎아낸 비탈 같은 곳에 무리지어 자란다. 고속도로 옆에 무리지어 자라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옛사람들은 이 풀을 꺾어서 묶어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이처럼 흔하고 천대받는 풀이 양기부족에 비아그라 못지않은 효과를 지녔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야관문은 이름 그대로 밤에 닫힌 문을 쉽게 열게 할 수 있는 약초다.
여러 가지 남성질병 곧 양기부족, 조루, 유정,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다.
2~3일만 복용하면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비아그라의 효능을 지닌 약초라고나 할까.
그러나 야관문을 그냥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서는 전혀 효과가 없다.
차로 끓여 먹어도 마찬가지다.
야관문은 반드시 술로 우려내야만 그 진가가 나타난다.
35° 이상되는 증류주에 야관문을 술양의 3분의 1쯤 넣고 3개월쯤 우려내어 한 잔씩 마신다.
특히 신장기능이 허약하여 오는 노인들의 양기부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몇몇 사람들한테 야관문으로 만든 술을 마시게 하였더니 과연 효험이 있었다.
이렇게 좋은 약초를 길 옆에 내버려두고 사람들은 어찌하여 신장의 기능을 고갈시키고 더러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기도 한다는 비아그라만 열심히 찾는 것일까.
비수리(Lespedeza cuneata)는 콩과에 속한 낙엽성 반관목으로 잡목으로 아는 사람도 많다.
비수리는 산기슭 이하에 많이 자라며, 흙을 깍아 놓은 경사지인 절개지, 도로변, 잡풀이 나있는 강변제방 등에 무리지어 군생하지만 산속에 길을 내어놓은 임도주변 경사지등 산지의 것이 깨끗하고 약성도 좋을 것이다.
비수리는 베어서 묶어 비짜루로 많이 사용해왔기에 간혹 비사리, 비싸리로 부르는 사람도 볼 수 있고, 줄기를 엮어서 광주리를 만들기도 하고, 베어내면 또 나오고 하여 얻기가 수월 했으므로 소먹이 등의 가축사료로도 사용되어 왔다.
비수리는 절개지 보호용의 사방수종으로도 사용되는데, 경사면의 토사가 흘러내려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콩과의 식물이므로 질소를 고정하여 땅도 기름지게 만들어 준다.
이렇게 본다면 비수리는 잡목이 아니라 유용한 자원으로서의 가치도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비수리가 어느날부터인가 천연비아그라라는 이름으로 인구에 회자 되면서 일약 저명(?)약초 반열에 올라 산야초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야관문(夜關門)이라는 비수리의 한자명도 이름풀이 까지 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밤 야(夜), 빗장 관(關), 문 문(門)으로 밤의 빗장을 열고 들어가는 문이라고 할까? 또는 여인네가 밤에 문의 빗장을 열고 기다린다는 꽤나 성적호기심을 연상시키는 은유적인 이름이기 때문이다.
비수리는 전통 처방전에는 등장하지 않는 민간약재로 뱀독의 해독등에 단방으로 써왔던듯 하지만 중약대사전에는 총 46개의 이름으로 등장하면서 51가지의 질병치료에 사용된 기록이 있으니 쓰임새가 넓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이름으로 사도퇴(蛇倒退), 사퇴초(蛇退草), 사탈매(蛇脫賣)등의 뱀(蛇)을 물리친다는 뜻의 이름이 많은데, 실제로 현대의 임상결과 약재를 가루 내어 1회 15g 하루 3회 복용하여 코브라등의 맹독성 독뱀에 물린 상처 56례를 치료했다는 보고서가 있어 사실로 증명 되었다.
그러나 현대인이 비수리에 관심을 두는 것은 뱀독 치료에 관심이 있는것이 아니라, 야관문이라는 이름 외에 음양초(陰陽草), 백관문(白關門)등으로 남녀를 상징하는 음양, 야관문이 밤의 문을 연다면 낮의 문도 연다는 백관문(白關門)으로 밤낮 주야의 문을 연다는 묘한 뉘앙스의 이름에 호기심을 갖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문을 열게 한다는 개문초(開門草)가 있는가하면 반대로 아예 문을 걸어 닫는다는 뜻의 폐문초(閉門草)도 있으며, 밤에도 역시 문을 걸어 잠근다는 야폐초(夜閉草)라는 이름도 있다.
공모초(公母草)라는 기록도 많지만 천리에 미친다는 천리급(千里及), 천리밖의 빛도 볼 수 있다는 천리광(千里光)이라는 대단한 이름도 많이 기재되어 있다.
무엇보다 압권인 비수리의 다른 한자명은 대력왕(大力王)으로 힘에 관한한 이 이름을 제압할 이름이 또 있을까 싶다.
밝혀지지 않은 비수리의 효능은 아마도 이런 이름속에 비밀이 있지 않을까?
비수리의 약효에 대해 최근의 한국본초도감에는 맛은 쓰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라고 기재하고 있고 ,
주로 간과 신장을 튼튼히 하고 어혈을 없애며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전초를 사용하며 알코올 엑기스(술 우림)에는 강한 발기촉진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런 발기촉진작용 효과를 보려면 30도 이상의 술에 우려야 하고 그 외의 차나 탕제, 환등은 발기촉진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아마도 밝혀진 유효성분 이외에도 유기용제인 알코올에만 녹아 나오는 스테로이드계의 물질이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첫댓글 4번 저 주십시오
물마루님!!
바쁘다보니 담금주 정리를 못했네요
모두 주인찾아가고 제몫 2번 한병 덜렁남아 있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