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희망 장난감 도서관에 신규 완구 전달
김대혁 ㅣ 기사입력 2012/02/29 [20:53]
▲ ⓒ동양뉴스통신
㈜광주신세계(대표 조창현)가 최근일 북구 오치동 어린이 사회복지회관에서 희망 장난감 도서관에 신규 완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신세계 조창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광주신세계 임직원들과 광주 어린이 재단 최삼영 본부장, 김은영 광주 사회종합복지관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신세계는 이날 전달식에서 총 2백여 만원에 해당하는 장난감을 기부하였으며, 이 장난감은 광주 어린이 사회복지회관이 운영하는 희망 장난감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위해 이용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는 뿐만 아니라, 어린이 재단을 통해 ‘광주 사랑의 집’ 어린이 43명을 매 달 후원하고 있으며, 사내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불우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활동 펼치는 등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매칭 그랜트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임직원이 비영리단체나 기관에 정기적으로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matching)시켜 내는 것을 말한다.
광주신세계 조창현 대표는 “이를 통해 지역 아이들의 꿈이 더 크게 자라났으면 좋겠고, 지역민과 지역 아이들을 위해 광주신세계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꾸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며 광주신세계의 지속적 사회공헌의지를 피력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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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기업의 사회공헌이 더 증대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