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설날 연휴에 강원도 태백에 있는 예수원을 갔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전 총장인 김활란 박사께서 세운, 농어촌 자비량 전도를 주 사업으로 하는 다락방전도협회 간사와 지도교사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원 벽에 붙어 있던 글귀가 마음에 와 닿기에 적어 왔던 것을 함께 나누기 원하여 올립니다.
" 자기를 인정함이 없이는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인정하기가 어렵다..."
첫댓글 몇 번 읽고 또 읽어보고...당연하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그리고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위에 말씀하시는 다락방전도협회도 류광수 목사님하고 연관이 있는 곳인지요~ ^^
전혀 연관이 없는 곳입니다. 위의 다락방은 창립된지가 40여년 되며, 주로 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란 말이군요. 요즘 자기 학대 병을 앓고 있는자들도 봅니다.
어쩜, 그리 정확하게 보실 수가... 물론 옹달샘님은 자신을 존귀히 여기고 계시겠죠?
첫댓글 몇 번 읽고 또 읽어보고...당연하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그리고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위에 말씀하시는 다락방전도협회도 류광수 목사님하고 연관이 있는 곳인지요~ ^^
전혀 연관이 없는 곳입니다. 위의 다락방은 창립된지가 40여년 되며, 주로 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란 말이군요. 요즘 자기 학대 병을 앓고 있는자들도 봅니다.
어쩜, 그리 정확하게 보실 수가... 물론 옹달샘님은 자신을 존귀히 여기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