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손빈 프로필
***
* 출생지:
전남 광주
* 대뷔년도: 2006년
대표곡: 2016년 4집 타이틀; 그물
2012년
3집타이틀; 그대를칭칭
사랑그것참뭐길래
2008년 2집타이틀; 당신이 짱이야
웃자 웃자
이별을준비한사랑
청혼
2006년 1집타이틀; 첫눈에.
동백꽃 남자
* 취미: 골프, 등산 ,
스킨스쿠버다이빙
* 시상및경력:
-
*2014년
제21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모범가수상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2014년
경기도 예술인총연합회 봉사
*위촉장-2013/12/18 광주시장/
광주시홍보대사
*감사패-옥천군
장애인연합회 2011/4/20
*감사패-옥천군
장애인연합회 2012/4/20
*감사패-옥천군
장애인연합회 2013/4/19
*사회봉사대상-내의매일신문
iGBS국제환경방송
2011/12
*감사패-한국청소년신문사
2007/4/14
*대한민국충효대상-2013/8/16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회
*표창장-2013/12/18 국회의원
김미희
*임명장-원주교도소 2013/9/23
*감사장-서울서부경찰서장 2013/4/26
*임명장-성남연예협회
(현)
가수분과위원장2013/8/14
*모범패-로타리3600지구
성남중앙로타리클럽2008년
*성남시장표창상수상 2012년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선행연예인 사회봉사상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2011년
제4회 대한민국문화예술부문
사회봉사대상
국제환경연합회
*서울KBS1tv 가요무대
*서울kbs1tv 전국노래자랑
*서울kbs1tv 아침마당
*강릉MBCtv
웰빙노래세상
*대전MBCtv방송
*제주MBCtv방송
*부산KBS라디오생방송등
전국라디오방송
*아이넷tv등
전국케이블방송
*MC,리포터
다수,,,,
http://cafe.daum.net/trotson
무대 위에서 가창력과 호소력 짖은 목소리로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그를
보면 이제 막 30대 중반을 살짝 넘어 후반으로 접어드는 모습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그도 이제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어, 어느덧 40대 중반의
20년 차 중견가수이다.
전라도 광주에서 출생한 그는 소리를 즐겨하시는 부친 슬하에서 어려서부터
부친의 소리를 들으며 유년기를 보냈다.
부친이 자주 하시던 사철가 중의 한 대목인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대목은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우연히 사철가를 들으면 어린 시절 아버님과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한다.
소리를 하시는 부친의 영향
탓인지 손빈도 노래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유년기 시절 학교 놀이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그의 재능은 유감없이 발휘되곤
했다.
그러나 그 당시에 소리하는 분들의 생활은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는 것이
고작였기에 그의 부친 또한 그가 노래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것에 대해 극구 반대 하셨다.
그러나 그의 어머님은 당신도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 하셨고, 손빈이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시어 부친 몰래 음악 학원에 다닐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셨다.
지금도 그의 어머니는 손빈의 노래를 좋아하시고, 왕펜이시란다.
그러나 막상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고 활동을 시작한 후 그는 부친이
반대한 이유에 대해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다.
무대 위에서의 화려함과 스포트라이트가 누구에게나 비추는 것은 아니였고
특히 무명가수인 손빈으로선 무시와 멸시, 춥고 배고픔은 더 이상 가수의 길을 지속할 수 없도록 하였다.
결국 그 또한 많은 무명가수들이 자신의 재능만을 믿고 큰 꿈을 안고
가수의 길로 들어선 후 포기한 것처럼 그도 노래를 포기 하게 된다.
그렇게 가수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사회에 뛰어들어 생활하던 중에 음악하던 후배가
찾아와
“선배같은 사람이 노래를 안하면 누가하겠냐.. 힘들고 어려워도 하다보면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또 다른 선배도 “이제 다시 무대로 돌아와
멋진 소리를 사람들에게 들여줘야 하지 않겠니..” 라는 간곡한 설득에 결국 하던 일을 뒤로하고 무대로 돌아오게
된다.
이렇듯 손빈은 무명가수 시절부터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열심히 노래를 하다보니
기본기가 탄탄히 갖춰진 중견가수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손빈의 가수 데뷔는 다소 늦은 2006년에 1집 ‘첫눈에’, ‘동백꽃남자’로
시작되었다. 음반제작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그는 제작비도 많이 들었지만 음반판매 또한 실패하는 경험을 갖게된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2008년에 2집 앨범 ‘당신이 짱이야’, ‘웃자웃자’,
‘이별을 준비한 사랑’, ‘청혼’이란 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하여 본격적으로 방송PR을 하였다.
이후 손빈은 삼성음반에서 메들리 음반 작업을 하면서 최진우 작곡가를 만나면서 지금의
타이틀 곡인 ‘그대를 칭칭’을 만나게 되며 그는 가수로서의 인생에 한 획을 긋는 기회가 되었다.
손빈은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해주신다.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어르신들을 무대에서 만나면 고향에 계신 어머니 생각에 저도
모르게 벅찬 감동을 받아 더 신명나게 노래를 한다고 한다.
또한 그는 전국의 많은 장애인 단체와 경로시설을 방문하는 위문 공연을 많이
다닌다.
해당 단체에서 방문 요청이 오면 아주 중요한 스케즐이 아니면
가급적 그곳에 일정을 맞추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손빈 자신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지만, 어려울수록 연예인들이 힘들게 사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자신의 재능을 그들과 나눠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그렇고, 그곳에서 보람을 찾고
있다.
지금도 많은 봉사단체에 가입하여 정기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봐도 알 수 있지 않냐고 반문한다.
‘손 빈’.. 거꾸로 읽으면 ‘빈 손’ 결국 세상에 나올 때도 빈 손이지만 갈 때도
결국 빈 손으로 가는게 삶이 아니냐고 얘기한다.
손에 아무것도 쥐고있지 않은 빈 손.. 욕심없는 가수, 어쩌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지금도 그는 그의 재능을 기부하며 지치지 않고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자신의 빈 손에 사람들의 마음을 꽉 채워나가는 손빈이 될 것이고,
항상 대중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빈손의 반대 꽉찬 " 손 빈 " 이될것이라고 한다.ㅡㅡ,,
첫댓글 따봉!
멋지네요 오빠 따따봉
파이팅여~~
항상 최선을 다 하는 울 오빠 짱~~~입니다~~^^
와우굿 존일은 다하시네~~^
멋지군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