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맘의 이쁜 드레스를 입고 아들같았던 우리딸 공주님이 되었습니다
새하얀 이쁜 드레스 입고 있으니 넘 귀여운거 있죠 ^^
머리카락이 없어서 드레스 입어도 이상하면 어쩌나 걱정많았는데 여러가지 헤어 소품들과 보넷까지 챙겨주셔서
넘 이쁘게 돌잔치 잘 치뤘습니다
돌잔치 내내 드레스 넘 이쁘단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아이 컨디션 조절을 제가 잘 못해서 웃는 사진이 많이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우는 통에 보넷도 이쁘게 씌우질 못했네요 ㅠㅠ
돌잔치 잘 치룰수 있게 해준 태연맘의 little baby에게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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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어머님들은 다들 너무 날씬 하시네요 너무 뽀샤시하게 나와서인지 디테일 하게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그래도 참 보기좋은 가족이네요 아버님 인상도 좋으시구 예쁜 후기 감사 드리구요 공주님도 머리숱 많이 나면 한미모 하겠는데요~항상 웃음가득한 예쁜 가족 되세요!
와 정말 악세서리 많이 보내주시는군요!!!
우리딸도 머리숱이 없어서 ㅠㅠ 보넷이랑 머리띠정도는 꼭 써야겟어요!ㅋㅋㅋㅋㅋ
와~ 딸래미들은 악세사리 많아서 좋으시겠어여.. 전 아들만 둘이다보니... 모자랑 넥타이로밖에...ㅜ.ㅜ 맘같아선 셋째 딸이라는 보장만 있다면 셋째도 생각해보겠지만 그 확신이 없어서...^^;; 딸가진 맘들 넘 부러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