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아마추어와 프로와의 어프러치 차이점 부터 말씀 드려야 겠내요..
아마추어는 홀컵을 겨냥 하지만 프로들은 그린에 볼이 떨어지는 자리를 먼저 본답니다.
그래서 주로 칩&런 샷을 많이 하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린 주변에서의 56도 이상으로 어프러치를 하시는것은 상당히위험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58도 부터는 특이한 상황에서 쓰는 웨지 랍니다.
그린이 높은 포데그린 공략시 볼이 그린에 안착해서 런을 없애기 위해서 쓰는 클럽입니다...♬
그리고 어프러치의 요령 한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반 골퍼들의 어프러치가 대부분 짧습니다.
그 이유는 홀컵을 보고 어프러치를 하시니 길면 안된다는 선입견 때문에 짧아집답니다.
어프러치를 하실때는 홀컵을 겨냥하시지 말고 깃대의 3/1하단을 겨냥 하시기 바랍니다.
그려면 볼은 홀컵 옆 컨시드 거리안에서 멈출것 입니다..^^
메이커별 판매량에서는 1위 클리브랜드 2위 타이틀리스트 3위 캘러웨이 4위 포틴 5위 파운더스클럽
로프트각에 따른 웨지의 선택
피칭웨지(P/W) - 로프트각 약 48도 / 약 110야드
어프로치웨지(A/W) - 로프트각 약 52도 / 95~100야드
샌드웨지(S/W) - 로프트각 약 56도 / 약 80야드
로브웨지(L/W) - 로프트각 약 60도 / 약 50~60야드
샤프트의 길이가 짧을수록 볼이 높이 뜨고, 스핀량이 많아져 짧은 거리에 유리하다.
바운스에 따른 웨지의 선택
일반적인 골퍼라면, P/W, A/W, S/W, L/W를
비거리와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좀 더 실력이 쌓인다면 좀 더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웨지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웨지는 로프트각, 로프트의 무게, 샤프트의 길이, 그리고 바운스에 따라 각각의
특징을 가진다. 웨지의 네 가지 분류는 로프트각, 무게, 샤프트의 길이에 의해 나누어 진 것이다.
바운스는 헤드의 솔 부분의 완만한 각을 말하는 것으로 대부분이 각이 없는 제로 바운스나, 각이 아주 적은 스몰 바운스로 디자인 되어
있다. 자신이 러프지역에서 좀 더 나은 샷을 하길 원한다면, 바운스 각이 큰 제품을 선택한다. 그리고 벙커에서는 바운스 각이 적거나 없는 완만한
웨지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