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검사 증가로 우연종 발견 많아

영상검사 증가로 우연종 발견 많아 진단영상의 발전 및 이용 증가로 인해 종양으로 종종 의심 받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우연종의 발견도 점점 더 많아 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총 62만 7073명의 환자가 포함된 20건의 연구를검토한 결과를 최근 BMJ 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더욱 많은 환자들이 응급실등에서 고해상도 MRI 나 PET를 받으면서 진단이나 증상과 무관하게 우연하게 발견되는 우연종 발견 또한 늘어 나는것.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연종의 발생 및 실제 암일 가능성은 찰영의 종류와 신체의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분석결과 우연종은 전신 PET 및 PET/CT 나 페 색전증을 찾기 위한 흉부 CT의경우평균 2%에서 나타나 가장 낮았고,이들의 경우 주로 혈관에서 발견되였다, 이에 비해 심장 및 흉부 CT의경우 우연종은 45%에서 나타나 가장 높았고,목.복부,척추에서 보였고,심장 MRI 에서도 34% 가운데서 발견 됬다.또한 CT 대장경의경우 우연종은 38% 가 대장 이외에서 발견되였고, 뇌와 척추 MRI  의 경우22%에서 나타났다. 한편 우연종의 악성률도 장기에 따라 다양했는데, 뇌, 이하선,부신에서 발견된 우연종의 경우 5%미만으로 가장 낮았고,대장-외, 전립선, 대장의 우연종은 악성이 10~20%로 들어났고,신장,갑상선, 난소,의경우 약 1/4 정도로 밝혀졌다,.악성률이 가장 높은 것은 유방의 우연종으로 42% 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