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입탄을 그리는 동창은
어김없이 평창에서 정다운 정을 나누었습니다
2018,12,15~16
인천의 인수가
원주 준석을 태우고
평창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선 연화, 계촌 숙자
그리고 입탄 옥자가 먼저 만남의
정을 나누며,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나,
평창 오일장 터
옛 시절을 생각하며
장터 구경을,
먼저 도착한 친구들
장터 구경,
몰래 찰칵
누가 찍어 낸 건가,
시장 곳곳을
돌며
올림픽 시장 통,
장터 거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장터 메밀국수가
옛 정
채운다.
거기에 메밀 전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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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강변아파트 5층
평창강이 내려보이는 거실에서
최광규 선생님을 모시고
저녁 겸 만찬 나누기
구지뽕 나무로 삶은
보양식
입탄에서 재배하여 거둔
체소류로
입맛을 다시며,
후식과 함께
선생님에 드리는 선물
증정식
여름 모임에 찍은 노 스승님과 사모님 얼굴이 담긴 사진을
크리스탈 액자에 넣어
드리며,
작은 정성을 반겨
받으시는
노 스승님
제자들 모두 박수로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준석 제자
선생님과 포옹
승리의 상징
노인 정 다니실 때 쓰시라고 드린
방한모 그리고
양발 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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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여흥의 즐거움
군청 앞
앨콜 노래방
준석과
옥자
동환
태진과 그 아이들,
태진과
창순
창승
준석, 창승, 창순
명화
옥자, 숙자
옥자, 춘옥
창승
준석
그들의 열창,
창순과
그들의 일당
강변 아파트 주인공
두 사람
동행 열창으로 100점
2 만원
보너스 쾌척,
창순과
명화
동환과 창선
아마도 장록수
옥자의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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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로얄 모텔에서
좌담과 게임
뽕
손등 맞기
게임
누가 누구를,
그렇게 하여
2018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내년 여름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첫댓글 형님.누나들 넘 보기좋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성원에,
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