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파동의 지원자들 1&2' 감상 포인트

[라온]

https://youtu.be/dBCcABXeBmQ?si=yuYV-fpPagnYIbDu

영상에 대한 감상 포인트: 

1.” 지구에 대한 어떤 경험도 없는 영혼은 도서관에 갑니다. 그곳은 알려진 모든 것, 그리고 앞으로 알려질 모든 지식들이 보관된 곳입니다. 또한 그곳에는 대 창조 이후, 살아온 모든 생명들에 대한 기록이 보관되어 있는 아카시 기록(AkashicRecords)도 있습니다. 수많은 의논을 거치고 도서관 지기(Librarian)의 조언으로 영혼은, 자신의 영혼 패턴에 각인해 줄 삶을 선택합니다.”

– 각인은 여러 번 반복되는 내용이라, 이번 영상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려진 모든 것, 그리고 앞으로 알려질 모든 지식’이 저장되어 있다고 하니, 천상의 도서관에도 시공간은 존재하지 않고 기록들이 동시성으로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창조 이후라고 하니 아카시기록은 지구에 대한 기록인 것 같습니다.

2. 미싱 링크(미싱 링크 missing link – 잃어버린 고리로 진화 계열의 중간에 해당하는 종류가 존재했다고 추정되는데도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은 것)에 대한 언급으로 생각난 내용은, 인류 조상들 중 어느 시점에서 유적의 흔적이 끊긴 유인원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우수한 무기를 가진 종이 와서 멸망을 시켰을 거라고 추정하는데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고차원 존재들이 실험 중 실패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3. “나의 조사를 통해, 우주 전체에서 생명을 창조하는데 대한 규칙과 규제를 만든 위원회(Council)들이 있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태양계 위원회, 은하계 위원회, 우주 위원회들이 있고 아주 조직적으로 잘 짜인 시스템입니다.” – 상상해보면.. 요즘 일자리 부족으로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인데요. 여기 위원회들에서 일하면 보람도 크고 복지 시스템은 정말 좋겠지요? 😄

4.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같은 시기에 같은 발명을 해내온 역사를 알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예는 '프리 에너지'로써 내가 여행하면서 목격한 바로는 많은 이들이 전 세계에 걸쳐 개발하고 있습니다.”

– 역사를 배울 때, 세계적으로 계몽.실사를 추구했던 시기가 비슷한거 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 이유였었습니다. 보통 ‘진화를 가속화시킬 아이디어’에서 기술 발명만 생각하기 쉽지만,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통해 사상과 예술이 넘쳐나고, (지금은 아니지만) 70.80년대 미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던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프리에너지는 테슬라가 이미 오래전 발명했지만, 석유재벌들이 널리 상용되는 걸 막고 있다는 음모론은 이미 다 아시겠지요. 프리에너지가 널리 퍼지면 기득권을 유지하던 시스템이 붕괴되니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5. ”이것이 Jesus와 다른 위대한 선지자들이 지구에 온 주된 이유입니다. 사람들에게 카르마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인류의 진화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 다 아시겠지만, 카르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사랑’입니다. 물론 각자의 스토리에 따라 풀어내는 방식은 개인들마다 다 다를테니, 자신의 삶들을 잘 살펴보고 분석해보고, 천사에게 요청해 도움을 받아 함께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6. “지금은 수 만명의 새로운 영혼들이 전세계에 살고 있으며, 고차원의 존재들은 이제, 지구가 파괴될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존재가 지구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우리는 세상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지구가 파괴될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뉴스 아닙니까? 우주의 모든 채널 9시 뉴스에 헤드라인을 장식했을 겁니다 😄 마지막 부분에 첫 파동의 사람이 알려준, 한번 시도했었다 실패하고 더 많은 지원자들을 받아들여 (지금은 수만에 이르러) 이번에는 성공하고 있다고 하는 기쁜 소식입니다^^

7. 얼마전 올린 천국의 계단 감상평인데 다시 링크합니다. 감상평은 커뮤니티에 꾸준히 업데이트 중입니다.

출처: https://jamie-jam.tistory.com/578 [Jamie:티스토리]

https://jamie-j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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