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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석 군수, MBN 다큐멘터리 ‘하루 동안’ 촬영 | ||||||||||||||||||||||||||
9월 7일 수요일 낮 12시 30분 방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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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다큐멘터리 ‘하루 동안’은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하루 동안 지역 경제의 핵심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지역 특산물의 생산·가공·판매 현장을 체험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내 여러 계층의 삶을 통해 그 속에서 전해지는 감동과 교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춘석 군수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일꾼으로 변신해 여주군의 관광지 및 농·특산물 등을 소개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현장 등 생생한 삶의 현장을 체험하며 여주군 곳곳에 힘을 보탰다. 김 군수는 제일 먼저 가남면 삼군리에 위치한 여주의 특산물인 쌀 관련업체 (주)현농을 방문해 물건 나르기와 잡일 등 일손을 보탰다.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다음 장소인 도자기공장으로 이동해 잡일을 마다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 김춘석 군수가 이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여주군 내 불우가정으로, 집수리전문봉사단인 대한적십자사 여주 새희망 봉사회와 함께 두 팔을 걷어붙이고, 노후 된 주택의 지붕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함께했다. 김춘석 군수는 이날 “지역경제의 핵심현장, 지역특산물의 생산·가공·판매현장,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현장 등 생생한 삶의 현장을 ‘하루 동안’ 체험하면서 많은 걸 보고 느꼈다”며 “앞으로 여주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춘석 여주군수의 다큐멘터리 ‘하루 동안’은 9월 7일 수요일 낮 12시 30분에 방영되며, 10일 토요일 10시 30분과 11일 오후 3시 30분에 재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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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는 새희망봉사회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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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