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넘긴 갈매초교 19회 동창들이 동구능에서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동구능에서의 야유회는 1965년도 쯤인가 이후 처음인것 같네요.
안창덕의 회갑연 장소에서 조순자가 제안하여 모이게 됬는데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김광문 김영주 김종영 김태종 김형배 박연설 박인식 안옥란 안창덕 윤종갑 이영희 이우희, 조순자 조윤형 나까지 15명이네요.
손에 손잡고 동구능으로 소풍가자는 메세지를 받고 잠간이지만 어린시절을 생각해봤지요. 초등학교시절 소풍의 단골장소가 동구능 아니면 불암사였는데 할배 할매가 된 동창들과 함께 와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 만나도 반가운 친구들
참석못한 친구들이 있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많이 나와 주었고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또 만나요!! 동창들
참석자 모두함께 한컷
어!! 대포가 안보이네.
첫댓글 이방 저방 기웃거리다가
마땅한 곳이 없어 이곳에 정착했습니다.
좋은 방이 있으면 옮겨주세요.
언제쯤 사진이 올라오려나 했는데 드디어 올라 왔네요. 반갑습니다. 이교수가 누군가 했더니 당신이군요.
모습은 할아버지 할머니이지만 마음은 초등생
도토리님 안녕하세요.
어제 낭우회모임에서 총무님한테 님의 최근 근황을 들었지요.
열심히 활동하는 님을 향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이교수가 누구야 우리동창중에 교수님은 조교수 뿐인줄 알았는데..
조교수는 아시다시피 퇴직한지 2년남짖됬고
이교수는 엊그제 취임했지요.
이 별칭을 불러주는 고객이 몇분계시는데
이참에 취임했습니다.
드디어 총무님 들어 오셨네요. 자주 들어와야 손님도 심심하지 않을텐데요.
건강하시고 또 봅시다.
오늘 뒤늦게 등업하여 사진을 보았다네 그래도 오늘이 내일보다 좋은날이 될거야 이교수 고마워 그리고 도토리님도 고맙고 총무님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