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케어, 염모 성분 없는 튜브형 갈변 샴푸 출시
자연추출물로 자연 갈변 효과... 합리적 가격, 휴대성 강조한 신제품
염모성분과 색소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는 점을 내세운 케리케어의 갈변 샴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식약처가 최근 염모 성분이 들어있는 샴푸에 대한 규제에 나서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입니다.
케리케어는 지난 4월 염모성분과 색소가 전혀 없다는 점을 내세운 샴푸를 론칭한데 이어 지난달
신제품인 200미리 튜브 제품을 추가로 내놨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8개월의 연구 끝에 기존제품 대비 색상과 점도를 개선해 많은 테스트를
거쳐 나왔습니다. 회사측은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갈변샴푸를 만들자라는 목표 아래 특수
튜브를 사용했고, 친환경 포장재도 더했습니다. 동백나무꽃 추출물, 동백나무씨 오일, 피자마씨
오일 등의 식물성 자연추출물이 함유된 유효성분이 '자연갈변'을 일으켜 염색효과를 낸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입니다.
케이케어 샴푸를 전개하고 있는 삼희피앤피 관계자는 "케리케어 갈변 샴푸는 지난 봄 미국
아마존과 월마트에 입점한 이후 입소문을 타고 꾸준하게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인시장은 물론 아시아계를 넘어 백인주류 시장에 이르기까지 그 폭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MN>
트리셀, 신제품 핸드크림 카카오메이커스 단독 선론칭
신규론칭 바디케어 라인 중 핸드크림 첫 선... 시간 관련 기억과 감성 닮은 향 제안
엘앤피코스메틱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리셀 (Treecell)이 새롭게 선보이는 바디케어 라인 중
첫 번째 제품인 핸드크림 3종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선론칭합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트리셀이 신규 론칭하는 바디케어 라인은 지난 시간과 관련된 기억을 스토리화해 그 때의
분위기와 감성을 닮은 향을 제안합니다.
그중 첫선을 보이는 핸드크림은 총 3가지 향 딜라이트 일레븐 (Delight Eleven), 차일드후드 선샤인
(Childhood Sunshine), 슬로우 애프터글로우 (Slow Afterglow)로 구성됐습니다. 호호바오일과
세라마이드를 블렌딩해 보다 촉촉한 손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게 특징입니다.
딜라이트 일레븐은 블랙커런트.피오니.머스크로 이뤄져 익숙 하지만 맑고 포근한 행복을 주는 오전11시의
코튼 향을 담고 있습니다. 차일드후드 선샤인은 비 개인 오후 2시의 시원하고 달콤한 향을 부드러운 무화과
와 바이올렛 향으로 그려냈습니다. 슬로우 애프터 글로우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감각적인 인센스 향으로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7시의 여유를 표현했습니다.
트러셀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 기반 카카오메이커스는 신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도를 가장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채널"이라며 "핸드크림의 카카오메이커스 단독 선론칭을 시작으로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등
트리셀의 신규 바디케어 라인에 대한 세일즈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MN>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