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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양평 원문보기 글쓴이: 양평
| 문수보살법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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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인정좌일수유 若人靜坐一須臾 승조항사칠보탑 勝造恒沙七寶塔 부탑필경쇄미진 寶塔畢竟碎微塵 일념정심성정각 一念正心成正覺 만약 어떤 사람이 잠시나마 고요히 앉아 좌선한다면 겐지스 강 모레만큼 보탑을 짓는 것보다 더 수승하다 보탑은 끝내 부서져 티끌이 되지만 한 생각 바른 마음은 정각(깨달음)을 이룬다. 이 글은 무착(無着. 821~900)스님이 중국 오대산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기위해 100일기도를 드리던 중에 문수보살이 홀연히 나타나 내린 법문(法門)이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물질을 추구하다 못해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겠나? 이렇게 물질에 빠져 오염된 오늘의 우리들 모두에 “잠시나마 고요히 앉아 선의 삼매에 드는 그것이, 7가지 보석으로 갠지스강의 모래만큼 보탑을 쌓는 것 보다 났다.”는 이 말씀 한마디가 오늘 우리들의 물질위주에 치닫는 현실에 한 줄기 시원한 청량감이 되지 않을까한다. 그것은 앞서 언급한대로 물질은 영원성이 없다. 그렇기에 오직 영원한 것은 정신뿐임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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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백운신문편집국(hi5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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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계사에서 불교공부 시작하시더니, 차츰 정보들이 올라오네요. 항상 깨어있으려는 샘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