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뤼넷에서 그나마 찬밥안되구 궁한 소리 안듣구 꾸준히 잘 나가는 제품..
바루 립글 종류져..
다들 쫀득함에 반했다던가.. 시간이 지날수록 나오는 은은한 색상이라든가 등등 ㅡㅡ;;
전 색조화장 안하기땀시.. 글거 입술이 튼다던가 할때 가끔 주디에 뭔가 발라줘야겠다고 생각날때도
구냥 챕스틱 몇번 발라주는것밖에 엄는지라 솔직히 뷰뤼넷 립글이
좋은건 잘 모르겠드라구여..
가격대배해서 차라리 메이커 제품 쓰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해봅니다.(특히 라이트 기름 립글 ㅡ,.ㅡ)
가격이 싼것두 절대 아니져
구래섬 매니아 활동할때 받은거랑 에전에 신청했던거랑 집에 수북히 쌓여있는 립글들 허허 처치곤란..
그중에서 가끔 사용하는게 오렌지 립글이져 팟형..
이거 꾸준히 찬밥신세 당하다 얼마전 획기적인 사용방법을 알아내었답니다^^
여담이 좀 길어여 제 후기를 보면 항상 그래여 ㅠ.ㅠ
전 잔머리가 엄청나게 만답니다.. 어찌나 많은지 잔머리가 많다기보다는
머리카락 사이사이 짧은머리카락이 제천제를 지내고있습죠~
이유인즉슨 23년간 스포츠 머리로 지냈던터라 ㅡ,.ㅡ 항상 하늘높이 두팔?아니 수많은 머리카락 솟아오르는
헤어스타일로 살아왔습죠..남자라는 오해를 무수히 받으며
목간통 갈때마다 주인 아주머니에 그 야리꼬리한 눈총을 받으며
꿋꿋이 유지했던 스포츠 헤어스타일 ㅡㅡ;;
이 헤어스타일에 종지부를 찍은건 지금에 신랑을 만나 게이소리는 듣기싫다는 협박아래
여자처럼 다소곳이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었씁죠 ㅡㅡ;
근데 그게 그리 쉽지가 않았습니당.. 23년간을 글케 살아왔는데 머리는
길들여질대로 하늘높이 솟아오르구.. 아무리 파마를 하구 매직을해도
하늘로 치솟는 천성을 가진 머리카락들은 쉽게 죽어주질 않앗습니당.. ㅠ.ㅠ
구래섬.. 이마에 쩌~억하니 달라붙는 깻잎머리는고사하구 복고풍 수탈머리두 해본적이 음씀다..
온리 5;5가르마.. 황금비율 5;5 ㅠ.ㅠ
가끔 2;8가르마에 도전해보기도하지만 언제나 하늘 쭈삣쭈삣 날라가고픈 욕망을 가진 잔머리들 땀시 추하기 이루 말할때가 음써쪄 ㅡㅡ;;
에센스 발라두 소용음꾸 비싼 헤어왁스 발라두 소용이음떠군여 ㅡㅡ;;
그렇게 3년을 지냇습죠..
사건에 발단은 얼마전이었습니당`
친구인지 후배인지 구별안갈정도루 너무너무?친하게 지내는 시누이와 음주가무를 즐긴후
늙은몸 무리하여 나이트라는곳을 가게됫습죠..
허허~ 그래두 소시적 한율동하던 저에게 간만에 보는 사이키 조명은 저에 피를 역류시키기 시작햇습니당..
첫댓글 님 존 정보 거마워여~~~ 저두 잔머리 떄문에 항상 머리 관리가 안되고 있거든여. 전 화이트 펄 이쓴데... 함 해봐야 겠어여~~~^^***
팟형립글을 그렇게 쓰셨네요^^ 전 스틱헤어왁스는 잔머리 죽여주길래 쓰는데.. 나중에 급할때 대신쓰면 되겠네요. 정말 기똥찬 정보였습니다. ^^
히힛^-^ 정말 재밌으신분같아여~ㅋㅋㅋ 글 잘읽어습니다~ㅎㅎ
이야.. 아이디어 죽이네요~ 나두 함 해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