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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밴쿠버 경기고등학교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놀러가는 서울, 살러오는 밴쿠버
철영67 추천 0 조회 69 10.05.07 00: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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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7 06:28

    첫댓글 맞습니다. 저두 사는곳과 놀러간곳이 다르더라구요. 근데 놀러가는 곳두 한번 갔을때와 두번 갔을때가 또 다르고 두번째는 늘 첫번보다 못한것 같던데.....

  • 작성자 10.05.07 22:31

    그렇지요? 선배님. 세상이 조용해야 이곳저곳 다닐 수 있겠는데요. 어제도 그리스발 경제위기의 먹구름이 이웃 스페인을 넘어 영국까지도 덮을 것이라는 우려로 미국, 캐나다의 시장이 크게 출렁거렸읍니다. 집단심리의 동요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절감한 하루였읍니다.

  • 10.05.08 05:30

    저의 경우 눌러왔던 곳을 동경하다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지요. 저는 위니펙에서 대학도나오고 취직도해서 안정된 생활을하고 있었는데 1985년엔가 이곳 뱅쿠버에서 만국박람회에 구경왔다가 (8월 중순경) 이왕 캐나다에 산다면 왜 하필 위니펙에 살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엇지요. 그때 명신형의 후의로 일주간 정도 명신형 댁에 머무는 동안 매일 청명하고 알맞는 온도에 모기가 그러나 그때는 비가 많이 오는 줄은 몰랐지요.

  • 10.05.08 11:14

    근데 저는 여기 오기전 토론토는 딱 한번 가봤고 밴쿠버란 곳을 한번도 와본일이 없었는데 그냥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라 1975년 이리로 오게 되였지요. 겨울에 비는 많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 10.05.09 09:53

    겨울에 비가 많아서 거리가 깨끗하고 나무가 년중 푸르지 않겠습니까? 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도 있겠지요.

  • 10.05.09 14:44

    비때문에 나무들이 잘자라 이지역 산림들이 울창하구 "Temperate Rain Forest(溫帶雨林)" 이라 부르지요.

  • 작성자 10.05.09 23:08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신정은 옛날부터 안성에 목장을 가지고 식재료를 자체공급한다고 광고했었읍니다. 안경도 안쓰고 그냥 옛날 생각하며 무심히 주문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저희가 먹은 곱창도 그 목장에서 나왔으니 한우곱창 이었읍니다. , 곱창도 한우라고 보통 백화점 식당에서도 곱창전골이 둘이서 5만원 정도 인데 신정에서 둘이 먹고 거의 10만원 내고 나왔읍니다. 기절(?)할 뻔 했지요. 한우곱창 이라고 호주산 곱창하고 차이는 없었읍니다. 주의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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