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 '클럽앵강' 2차 성료 (마지막 3차 재즈 공연은 10/7 저녁 7시)

[탐방안내센터]

2022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  '클럽앵강'의 두번째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남해 앵강만 바다와 숲, 그리고 유려한 곡선을 자랑하는 건축물을 객석으로 활용한 이 공연의

두번째 대중가요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후기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공연 보러 남해 간다!"라는 말이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익숙해 지도록 하고 싶다는 욕구가 솟네요. ^^

몇 장의 사진으로 소식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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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를 장식할 제 제3회 공연은 태풍으로 연기된 홍대 인디밴드의 재즈 공연으로

 10/7(금)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열립니다. 

공연장 여건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앵강다숲힐링캠핑장 불빛과 인근 원천항 불빛이 어우러지니 밤경치가 참 대단합니다. ^^

2층 객석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지난 주는 3층 객석이 인기 만점이었는데, 이날은 2층이 인기짱이네요. ^^

무대 뒤에서 보면 앵강다숲 연못에 반영된 공연장 모습도 근사합니다. ^^

이날도 클럽앵강의 앵강바가 오픈해서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습니다. ^^

홍삼트리오 멤버인 홍승현 님과 남해를 대표하는 김신하 님의 듀엣 무대로 이날 공연의 엔딩을 맞습니다. 

10월 7일 금  오후 7시, 놓치시면 후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