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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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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계마을의 추억 누나와 오빠
발렌티노 추천 0 조회 57 04.08.28 10: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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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28 13:11

    첫댓글 그 또한 그리운 호칭들이다.엄마...아버지...만큼이나...

  • 04.08.28 15:43

    사월동 보성아파트 살 때 옆집에 용진이와 나이가 같은 주현이라는 애가 있었지. 갸는 용진이가 별로 탐탁찮게 여겨 친구라기는 뭣했고.. 어쨌던 갸가 하도 자주 우리 집에 놀러오니까 딸이 없는 내가 장난삼아 나를 "아버지"라 부르게 하고 몇번만 길들였더니 그대로 했다. 옆집 갸 "아빠"가 알고는 소동이 벌어져 관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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