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웅의 AI 강의>는 AI 시대가 시작된 이 시점에서 ‘현자의 돌’ 같은 책입니다. 그가 이 책을 통해 단순 소비되는 AI에서 인간을 위한 AI로 우리 의식을 전환시켜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 홍수 속에 단순 소비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다음 세대에게 리터러시를 진심으로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매우 착한 사람입니다. 어려운 내용을 어린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똑똑하지만 교만하지 않고 매우 친절하게 진심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현학적인 말로 아는 체 하기보다 쉬운 언어로 듣는 사람에게 무릎을 꿇고 조곤조곤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책은 그래서 읽기가 쉽고 편합니다. 그러나 매우 깊고 진지합니다. AI 시대를 맞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AI를 알고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출처 : 가톨릭일꾼
첫댓글 저가 읽어 본 책은 아니지만 가톨릭 일꾼에서 강추하는 책이라 소개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