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행 버킷리스트 작성에 도움을 줄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선정
'2017 올해의 여행지 17선'을 알아보자!
1위_아일랜드 도니골(Donegal)
지난해 여름 '스타워즈:에피소드 8'이 촬영됐던 곳,
올해 개봉되면 한 층 더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2위_칠레 산티아고(Santiago)
영국항공이 1월 칠레의 수도로 새롭게 취항하는 데다,
지난 2010년 지진으로 무너져 문을 닫았던
쿠시노왕궁이 재개장한다고 함.
[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칠레 ④ 산티아고에서 질곡의 역사를 만나다
3위_핀란드 헬싱키(Helsinki)
겨울에 가면 동화와 같은 모습을,
여름에 가면 찬란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행지.
4위_덴마크의 그린란드(Greenland)
세계 최대의 섬으로
빙산 주변을 보트 타고 돌아보거나,
개썰매, 스노우슈잉 등의 도전해 볼 수 있으며
오로라를 보는 것 역시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초록을 꿈꾸는 백색의 땅 … 기온 올라 농사 가능
5위_페루(Peru)
올해 케이블카, 야간열차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다수 선보이며 여행객에게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 함.
6위_덴마크 오르후스(Aarhus)
2017 유럽의 문화수도로 선정! 이를 계기로
올해 문화, 경제, 예술 등 여러 분야의
이벤트들이 가득 기획되어 있다고 함.
7위_캐나다(Canada)
건국 150주년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캐나다 전역의 국립공원과 해양 보존 지역,
캐나다 국립공원이 관리하는 역사유적지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함.
날이 적당해서..너와 함께한 그 곳 모두 눈부셨다
8위_미국 포틀랜드(Portland)
9위_인도(India)
한 번도 못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그곳!
생소해서 더 재밌다, 인도 여행
10위_남아공(South Africa)
남아프리카공화국, 빅토리아 폭포 '천둥' 소리..
'원시'의 검붉은 대륙..거친 야성을 만나다
11위_이란(Iran)
[케이채의 포토트래블] 이란
12위_뉴질랜드(New Zealand)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자랑하는
도시 톱5' 중 한 곳인 오클랜드.
한 번쯤 꼭 가봐야 하는 볼매 도시라고 함.
13위_한국 서울(Seoul)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올림픽 개막 활성화를 위한
행사들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제반 시설을 갖추며 관광 매력을 더할 것이라고!
숭례문·선유도공원 등
서울 야경 설계한 정강화·정미 부부
14위_수단(Sudan)
15위_독일 뒤셀도르프(Düsseldorf)
독일 뒤셀도르프 신규 취항
16위_이탈리아 시칠리아(Sicily)
다양한 영화의 배경이 된 지중해의 섬 시칠리아.
따뜻한 햇볕과 아름다운 자연, 소박하고 맛있는 음식,
거대한 유적지들이 많은 예술인에게
영감의 원천이 된다고 함.
눈부신 시칠리아..명화 속 그 곳
17위_미국(USA)
워낙 땅이 넓어서 어느 계절에 여행하든
크게 상관없는 곳. 지역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달라 여행 목적지나 경로를
그에 따라 조정할 수 있음.
출처 : gettyimagesbank 다들 올해는 각자가 꿈꾸던 곳으로
꼭 여행 가기를 응원합니다!
첫댓글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남미의 페루와 칠레를 파라과이와 함께 방문해 보고 싶군요...
머잖아 함 떠나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