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회원교육강좌가 민들레 가게에서 있었습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위한 1차 강의로 민들레 배움터 짱아 선생님을 모시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강좌가 있었습니다.
박경원 회원이 참여하여 사회복지의 정의, 개념, 목적, 주체와 객체, 사회복지의 가치, 사회복지 분야와 제공되는 서비스, 자원봉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같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민들레 공동체는 2001년 1월 민들레 학교가 문을 연 이래로 민들레 가게를 연 최근에 이르기까지 5~6년간을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 재화의 재활용을 통해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행복과 아울러 사회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의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운동에 관심을 갖는 일은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행복까지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민들레 가게도 같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같이 지역사회 운동이라는 커다란 발걸음을 띠었습니다.
1달에 한번씩 회원교육강좌를 열 계획입니다.
다음번에는 사회복지운동의 현황, 필요성,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