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래유산이면서 최초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종로구 ‘체부동 성결교회’를 리모델링해 ‘체부동 생활문화센터’를 준공하고 지난 3월초 지역주민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다고 밝혔다는 소식 예로 들어봅니다.
문화재는 아니지만 역사적․사회 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건축물, 공간환경, 사회기반 시설을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1931년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유년시절부터 섬기던 *안양 성결교회* 기성(길건너편)과~>현재 예성교단까지 몸담았고 섬기던 인연 교회로
‘체부동 성결교회’
87년의 역사를 품은 근현대 건축물
신축 당시 서울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프랑스식 벽돌쌓기로 넓은 공간을 조성하고, 증축하는 과정에서 영국식 벽돌쌓기와 미국식 벽돌쌓기 방식을 적용하는 등 벽돌쌓기 방식의 시대적 변화를 보여 주고 있던 건물입니다.
바쁜 틈 가운데도 패북와 까페에 고언하는 것은 다름아닌 본인 아들도 건축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과천고 재학 시절부터
안양역전앞 리모델링으로
건축을 공부해서 차후 어두웠던
타일건물(1971) *현대공업사*
스켓치 그림도
차후 설계 자료로도 지니고 있었지요.
그러나
꿈과 안개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업땜에 지방으로 내려간 사이
행정 관리격
안양시 시장이던 분들 구.신 시장께서
처음과는 전혀 다른 전혀 다른
*언필신행과*를 잊으셨고
도시 재생과.
시위원들
광역 국회의원
겁박 행정을 방관하는 법을 만들어
원주민 몽땅 내 쫓는 독선행정으로
안양시민 세금을 안양역앞 쏯아 붙고 맙니다.
역사와 흔적 말끔히 지위습니다.
(오씨네.건물 (1967)
~개인적으로 우수한 건축물~
과연 안양시민을 의한~
안양역전 주민을 위한~
수암천도시재생사업일까요?
국가유산 보존의 첫걸음 주제로
(구)농림축산검역본부
공공기관 이전
검역원 부지는 1942년 일제 강점기간
조선총독부 또는 산하
시흥군청 농림 축산사업과 관련
우역 혈청관련 국가 기관이 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옛 역사 건축물입니다
지케보시자고
최승원선생의 간곡한 당부입니다.
나이와 시간도 잊으시며
젊음보다도 더 분주히 열심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건강유념 하셔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건축문화
특히 안양을 위해 연구.기여하시며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건축문화와 생명 존중의
지혜가 가득하신 분입니다.
지난해 도시의 기억과 풍경전에서
관련 건축 도면을 공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표조사 결과 검역원 부지에 화강석이 떨어져 있어,
옛 건물지가 있던 곳으로 여겨 집니다
본인의 건축 멘토이신
최승원 선생님과 토론하면서
검역원의 문화적 요소와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꾸준히 모니터 및 접근 중이라고
듣고있습니다.
좌시 할수없기에
무관심 할수 없습니다.
안양 낳은 한국의 건축가
*최승원선생님*
-한국의 민초 건축가이요.
방랑의 건축가-로 알리고 싶습니다.
본인 군복무시절
1976년 태을건축설계사무소를 개설
*한강교회*설계부터
대학 졸업작품인 안양도심지 개발에 까지 관한
연구.수 많은 작품과 함께
건축과 환경을 중시하는
홍은동주택으로
서울특별시 건축상도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자료자문을 보면
건축가 최승원선생님께서는
(김중업 제자, 홍대건축과 교수 역임, 건축멘토,
삼성초출신.양명고 설계,
해관 유치원(좋은집~정어진원장님)
안양의집 사무동,갈멜산 기도원 성전 설계 등)
무수한 작품과 끊없는 안양지역 종교시설과
전국투어를 하시며 동분서주하시는
이시대에서 반듯이 기억되어야 할
절대적인 건축가라고 사료됩니다.
개인적 사견입니다.
감히 정중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인도 지금까지 교회와 생업에만 종사한
안양역전앞 사람 이였습니다.
반듯히 *최승원 건축미술관* 꿈꾸워봅니다.
안양 김중업박물관 작은 곳이라도
그동안 업적과 건축기술.명재가 기록되어야 한다는게 본인 소신이요.명분입니다.
건축을 전공한
본인 아들이
존경하는 건축가 이일훈씨가 남긴
명언 있었음도 전하면서 마칩니다.
-나는 어떻게 짓는 것 보다, 어떻게 '사는가'를
먼저 묻는게 건축이라고 여긴다.-
한국의 건축가.
안양 건축가
최승원선생님
건축은 환경 그리고 인간의 삶터
역사속에 남도록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까페 지인 분들께서는
어떯케 생각하시는지요?
부림마을
문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