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갔다 온 여행인데, 무료한 시간을 틈타, ( 음식게시판도 새로 생겼겠다. )
고민끝에 [!] 올려봅니다. 두군데 다 워낙 유명한데라~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듯 한데요
그래도 혹시나 !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셔도 사진이라도 보고 즐기시라구요~
드셔보셨던 분들은 추억을 곱씹어 보시구요 자 그럼,


라폿포 입니다. 고구마애플파이로 유명하지요^^
신주쿠역 동쪽출구(히가시구찌)쪽에 있습니다 역 안에 위치합니다.
고구마애플파이는 730엔이구요 조 옆에있는 고구마(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고구마를 으깨서 뭘 넣어서 다시 뭉친것 같은... 뭐 그런겁니다 ! 180엔 정도였던 것 같아요.


미도리 스시 시부야 마크시티 4층에 위치하구요,
저 사진은 2890엔인가 2980엔인가 하는 세트입니다. 밥보다 생선이 크기로 유명하죠^^
아래사진은 후식으로 나오는 푸딩이구요,
초밥먹기전에 게살 샐러드가 나옵니다 (이게 또 맛있어요~ )
미소시루도 계속 리필되구요^^
저 김으로 쌓인 (뭐라고 해야 하나요?:)
한국에서는 김이 찔겨서(:) 잘 안먹었는데, 여기서도 먹기전에 고민했어요,
저 큰걸 김이 않끊겨서 한입에 넣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고요: 어허허,
기우였습니다 깔끔해요~ 맛도 김도: 맛있습니다 ~
또 갔던 음식점은,
나카무라야본점
키무카츠 (이름이 맞나 허깔리네요, 돈까스집)
이모진 (아이스모나카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모스버거 (너-무 유명하죠,)
카무쿠라라멘,
그 외 수많은 군것질들.
기억이 가물가물, 뭘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어허헛,
어쨌든, 한달밖에 안지났는데도 1년은 지난거 같은 일본, 도쿄의 추억을,
이렇게나마 다시 생각할 수 있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