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원래 캠핑 계획이 없었는데 친구와형님이 캠핑 트렐러 체험을 한번하고 싶어해 간단하게 먹을것 준비해
성주금수문화공원으로 왔어요
족구 농구 간단한 시설 화장실 서너군데 문 닺힌 곳도 있네요 개수대 있고 공간 상당히 큽니다 앞은 무흘계곡이고 바로밑 성주댐
수상레져 시설 오픈했네요
사람들 많아도 싸이트 많아요 사진으로 안보이지만 안쪽으로 가면 더 크네요 계곡바닥 준설작업 해 물이 안보이고
장마가 오고나면 물길이 만들어 질것 같네요
친구가 도대체 어떻게 펴지고 속은 어떻게 생겼는지 몹시 궁금해 하며 사진찍고 카스에 올리고 난리네요
기온34도까지 올라 가는데 계곡에 물이 없으니 아 덥다 더워 난 그것도 모르고 수영복 준비해오라고 했는데
캠핑장 벗으나 위로가면 물이 마니 있는데 어떻게 갈수도 없고 ....
첫댓글 오호 그래요 유료 캠장은 두어군데 갔었는데 더 받진 않았는데 담부턴 안을 보여 주세요 그냥 딱딱한 텐트라고 ㅋ..에컨은 장만 하고 싶은데 설치가 되는지 또 된다해도 노지 마니 다니니까 발전기가 있어야 되고 짐이 많이 널것이고 해서 당분간 함 버텨보고 더우면 물에 들어가면 되니까 그래도 있으면 좋겟죠 인간의 맴이 요래 간사 함니더
친구분들에게 신세계(?)를 경험시켜드렸네요~^^ 장고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짱 캠퍼 되실거같습니다 ^^
ㅎㅎ 주위에서 자꾸 빌려 달라는데 어떻게 빌려 주냐고요 그냥 넵다 끌고 달리면 되는줄 알아요 지금도 가다가 수시로
넓은데 있으면 점검하고 가는데 답답 하네유 ..
멋지네요. 저도 조만간 구매할려고 합니다. 대구 분이신가봐요. 트레일러 구입 후 뵐수도 있겠네요. ^^
네 랜트리 모임 같은데서 같은 카라반끼리 자연에서 나오는 노래 소리를 들으며 캠핑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