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위치는 삼수이포역과 프린스애드워드역 중간에 위치해 있구요.
요즘 이쪽 거리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홍콩의 임대료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쪽지역에 새로운 가게들이 많이 들어서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근처에 한국슈퍼도 생겼어요... ㅎㅎㅎ(깜놀)
명함이구요.
명함뒷면이구요. 주소랑 자세히 나와있조.
런치메뉴이구요.
어제 제가 시식해본 저녁메뉴 되겠습니다. 4가지 코스에 268불.... 제가 미식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암튼 같이 가신분들도 보통 길거리에서 파는 식당과는 레벨이 좀 다르다고 했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소개를 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물론 드시고 실망하셔도 ㅠㅠ
soup of the day. 감자 무슨스프였구요. 저 옆에 있는 빵의 맛이 또 예술입니다. ㅎㅎ
에피타이저 이름은 위에 메뉴에서 보시구요. 연어가 일품이었어요.
메인요리, 3가지 고기요. 이미 한점 먹은뒤에 찰칵찍었네요 ㅋㅋㅋ 사진보다 손이 먼저 가버림 ㅋㅋㅋ
이건 또 다른 메인요리 생선 거시기입니다. 위에꺼랑 2가지중에 선택 가능하조. 남자분들은 이 생선 드시면 약간 양이 작을 수도 있구요.
이건 디저트의 하나요.
이것도 디저트 티라미수요.
식당 분위기 살짝요. 아직 예약은 안하고 가셔도 자리는 있을듯 합니다. 아직 문연지 1달정도 밖에 안되어서 어제도 갔는데 거의다 지인분들이 오시는 분위기더라구요. ㅋㅋㅋ
옆에 홍콩사람 스파게티 드시던데 눈길이 자꾸만 가더라구요. 담에 다 먹어보려구요. 암튼 집앞에 이런 식당 생겨서 괜히 기분이 좋으네요... (집에서 15미터정도 ㅎㅎ)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삼수이포에 언젠가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전에 친구가 보내온 삼수이포를 찍은 사진 한 컷이 몹시 인상적이었어서요..^^
Very close to my residence. About 100 m away.^^
사진을 잘 찍으신 까닭도 있겠지만 음식이 참 맛스럽군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데 멋도 틀림없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