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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서 수일(아비라테 앙상블 단장) 반주: 구 지원(아비라테 앙상블 전임반주자) 관세음보살 찬가
1. 마음의 선물 지심귀명례 (장구 반주: 이 선형 ) 일천강에 비치는 달
2. 동심으로 드리는 선물 김 도현 : 초가삼간 김 규림 : 가랑비 /창문
3. 웃음의 선물 방구 (방구 음향: 변 성용) 웃어요 (웃음: 변 희정/ 변 성용) 귀여운 꼬마 (꼬마:이 경옥/ 닭:변 성용/ 여우:김 경옥)
이 창훈 법사님의 특별 강연- 날마다 소중한 하루 또 하루. (사단법인 선도성찰나눔실천회 회장)
4. 추억의 선물 독창: 유리 구두 (변 희정) // 무조건 (변 성용) 추억의 트롯: 하숙생 & 동백 아가씨 장 윤정 스페셜: 짠짜라. 어머나
5. 신바람 선물 (장구 반주: 이 선형 ) 자진방아타령/정토 발원문 |
사단법인 선도성찰나눔실천회
선도성찰나눔실천회는 宗達 이희익 老師께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이효봉 선사로부터 1963년 1월 18일 총무원 교무부 소속 포교사로 임명된 후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임의단체인 선도회를 조직해 제1대 지도법사로 취임하며 조계사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참선법회를 주관한데서 유래하며, 주로 종달 노사께서 한평생 혼신의 힘을 다해 제창한 <무문관(無門關)>을 수행의 나침반으로 삼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좌선변도 수행을 통해 각자 자기 신앙 안에서 종교와 종파를 초월하여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제반 문제들을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인 선불교 수행전통의 시각에서 조망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한국 사회에 자기성찰과 함께 나눔의 실천 문화를 진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체로 2009년 8월14일 새롭게 창립하였습니다.
법경(法境) 박 영재 지도법사
종달 노사께서 1990년 6월7일 입적하심에 따라 法境 박영재 거사(현재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시며 학장, 교무처장을 역임하셨습니다)가 뒤를 이어 선도회 제2대 지도법사에 취임하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선도성찰나눔실천회(회장 鐵心 이창훈 거사)의 17분 법사들 및 200백여 회원들과 함께 더불어 통찰[성찰]과 나눔의 삶을 선도해 오고 있습니다. 저서에 <두문을 동시에 투과한다>, <이른 아침 잠깐 앉은 힘으로 온 하루를 부리네> 등이 있습니다.
철심(鐵心) 이 창훈 법사
보성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6년 선도회 종달 이 희익 노사님 문하에 입문한 1호 제자로 40여년 남짓한 기간 동안 참선수행을 해 오고 있습니다. 1983년에 종달 노사로부터 선도회 법사로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능인선원 지도법사로 재가 수행자들의 수행을 돕고 있습니다. 주한 미군 교역처 지배인으로 근무하다 1998년 퇴직하였으며 2009년 8월 선도성찰나눔실천회 제 1대 회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http://hompi.sogang.ac.kr/physeon http://cafe.daum.net/younghasanbang
사단법인 선도성찰나눔실천회 |
아비라테 앙상블은...
아비라테 앙상블은 사찰에 소속되지 않은 불자 합창단으로 노인 요양원, 보육원, 병원, 군법당, 소규모 영세 사찰등 어렵고 외로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연주를 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다섯 살이 되는 아비라테 앙상블은 양주군의 한 군부대에서 위문 음성공양으로 문을 열면서 보육원, 노인 요양원, 군법당, 보훈병원, 카톨릭 성당 초청연주, 선원사 연꽃축제 초청연주, 깊은 산속에 위치해서 음성공양이 닿지 않는 소규모 영세 사찰 및 산사등 100여회의 다양한 음성공양을 올려 왔습니다. <아비라테>란 ... 가장 큰 기쁨의 동방 정토세계를 뜻합니다. 우리들은 그 이름과 같이 한사람 한사람이 환희로 노래하고 그 환희와 기쁨을 외로운 이웃에게 나누고자 합니다.
아비라테 앙상블은 이웃과 좀 더 큰 마음을 나누고자 매주 이틀 씩 5시간의 리허설 시간을 통해 성악레슨, 공개레슨, 이론 수업, 시창수업 등으로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또한 정통 합창곡 뿐 아니라 코믹합창, 동요 합창및 독창, 가요및 트롯 합창, 민요합창등으로 어두운 이웃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아비라테 앙상블에서 함께 노래하실 단원을 모집합니다. ** 아비라테 앙상블의 후원자님을 모집합니다. 문의: 010 - 4124 -9932 (혜문 최 은복)
( http://cafe.daum.net/abirate)
아비라테 앙상블(Abirate Ensemble) |
❰어르신과 함께 부르기❱
⁂하숙생⁂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동백 아가씨⁂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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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유백화추유월(春有百花秋有月)
하유청풍동유설(夏有淸風冬有雪)
약무한사괘심두(若無閑事掛心頭)
변시인간호시절(便是人間好時節)
봄에는 백화 만발하고 가을에는 달빛 밝으며‚
여름에는 바람 시원하고 겨울에는 흰눈 내리네.
만약 사소한 일조차 마음에 두지 않으면,
바로 이것이 인간세계의 좋은 시절이로구나.
(무문관 제19칙 頌)
* 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에서 8시45분에 요양원으로 차 2대가 떠날 예정입니다.
* 이용하실 분들은 천수 총무님께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