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날 회원 여러분들은 한해를 돌아다 보시고
이미 세워진 신년 계획을 가다듬고 계시겠지요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는 회원님들도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지난해는 농작물 값이 우리가 원하는 가격을 충족시키지 못헸습니다.
항상 완벽한 계획도 자연의 순리 앞에서는 무능하기 짝이 없음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겨내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양군 귀농협회도 2019 한해는 언젠가는 겪어야할 성장통을 겪어냈습니다.
이 모든것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배려라고 봅니다
우리는 2020년에는 회원님들에게 필요한 협회가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최우선과제는 현재 귀농 귀촌인 전수조사 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살고있으며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함께 갈것인가
실태를 파악하여 하나씩 하나씩 문제점을 해소시키고저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0은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백마디 말보다는 행동으로 함께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된 나날되세요.
영양군 귀농협회장 노세우배상
첫댓글 공감합니다. 귀농귀촌인 전수조사가 시급합니다. 골골이 자원들이 많을 것입니다. 현황과 욕구를 정확히 파악했으면 합니다. 우리힘만으론 안되고 관(군청 귀농귀촌부서)의 도움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2020년에는 귓농 귀촌 협회에도 좋은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 합니다.
힘든 농사에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