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타(下駄)는 유카타 전용은 아닙니다. 일년중 어떤때도 신을 수 있습니다.
← 조우리(草履)
着物(기모노)에 관한 용어/ 명칭
帶(오비)- 허리부분에서 옷을 여며주는 띠로, 폭이 넓고 <오비히모>로 고정시킨다.
紐(히모)- 폭이 좁은 띠로 안쪽 옷을 묶을 때 사용된다.
下馱(게타)-기모노(着物)를 입을 때 신는 높은 굽의 일본 나막신.
草履(조우리)- 짚으로 만든 일본 전통 신발이나 샌들.
足袋(타비)- 일본식 버선으로 下馱(げた)를 신기 편하도록 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네 발가락 사이에
홈이 패여 있다.
單(히토에)- 홑옷.
あわせ(아와세)- 겹옷
すそよげ(스소아게)- 일본식 속옷.
半衿(항에리)- 여성의 옷 위에 대는 장식용 깃.
衣更(코로모가에)- 철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것. 옛날에는 음력 4월과 10월에 갈아입었다.
裝束(쇼우조쿠)- 옷차림
기모노에는 오비(帶)라 하여 허리띠를 몇 겹씩 감아 뒤쪽에서 매는 방식을 취하는데,
이는 일본만의 특징이며 리본처럼 기모노를 한층 아름답게 장식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오비를 매는 방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매우 다양하다.
오비의 종류
후꾸로 오비(袋帯) - 현재 일반적인 오비
나고야 오비(名古屋帯) - 후쿠로 오비가 간략화 된 것
마루 오비(丸帯) - 가장 격이 높은 오비, 예복용이다.
헤코오비(兵児帯) - 평상복이나 실내복용, 어린이나 남성용이 대부분
카꾸 오비(角帯=男帯) - 남성용 오비로 겹으로 된 딱딱하고 폭이 좁다
한하바오비(判幅帯)-유카타와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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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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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의 폭의 차이 비교 차례로 늘어 놓고 보면 그 폭의 차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왼쪽부터 보통폭 오비, 팔순 오비, 반폭 오비, 카꾸오비, 다테지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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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로 오비 =袋帯(並幅)
무겁고 매기힘든 마루오비 대신 사용. 메이지(明治)시대 후반부터 이용되었다. 오비 매기가 힘들어서 요새사람은 옷을 벗으면 입지를 못한다는 오비가 바로 이것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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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오비=名古屋帯
胴몸체에 해당하는 부분이 반폭으로 뒤에 매는 부분이 온폭으로 되어있다. 대정시대 중기(大正中期)경에 복장개량운동의 일환으로 나오야 여학교(名古屋女学校=현 나고야 여대 전신)의 설립자 越原春子씨에 의하여 고안되었다. 편리하고 가벼울 뿜만 아니라 값도 저렴하여 인기가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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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오비(文化帯)
경오비, 쯔께오비, 쯔께오비라는 별칭으로도 불리워지는 오비. 나고야오비의 동채와 다아코오비의 매는 부분을 따로따로 만든 오비. 2차 세계대전후에 유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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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바 오비(半幅帯=반폭오비)
보통오비에 비하여 폭이 반인 오비로, 메이지(明治)시대에서부터 이용되어 왔다. 오비아게(帯揚げ)나 오비지메(帯締め)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유카타(浴衣)용이다. 간단히 맬수가 있어 편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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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꾸오비(角帯) 남자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오비. 10cm정도의 폭으로 홑단이 경우와 겹단인 경우가 있다. 재질은 본견이나 목면으로 만들어 지는게 보통이나 화섬도 쓰여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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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코오비(兵児帯) 남자나 어린아이용 오비. 홑단으로 폭은 보통넓이. 허리를 두번돌려서 뒤에다 묶는것이 기본. 세이난(西南)전쟁때 사츠마 (薩摩=현 가고시마 주변)지방의 헤코(兵児=가고시마 사투리를 쓰는 병사사)들이 사용하였는데 그 편리함으로 카꾸오비 대용으로 전파되었다.일명 서생(書生)오비라고도 한다. | | | | |
여러가지 오비를 맨 모양
나고야 오비 - 오타이코 식 후쿠로 오비 2중 타이코 식
↑ 나고야오비(名古屋帯) 쯔노다시 (角出し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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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폭오비(한하바오비=半巾帯)
가이노구치(貝の口) |
반폭오비(한하바오비=半巾帯)분코(文庫) |
반폭오비(한하바오비=半巾帯)분코(文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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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 무스비(잠자리=とんぼ結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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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꼬기
반폭오비(한하바오비=半巾帯)
분코(文庫)
첫댓글 우리 한복보다 더 입기가 번거로울 듯 합니다. 물론 입은 모습은 우아하지만~! 입기에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