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2022년 및 그 이후 8가지 소셜 미디어 마케팅 동향 및 전망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이제 내년도 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다.
레드 웹 디자인팀은 주의해야 할 8가지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공유했다.
레드 웹 디자인이 공유한 트렌드는
▲ 소셜 미디어가 쇼핑 플랫폼으로 부상
▲ 숏폼 비디오 콘텐츠 확산
▲ 일상의 일부가 된 소셜 미디어
▲ 페이스북 여전히 1위
▲ 짧은 주의력으로 더많아지는 한입 크기 콘텐츠
▲ 더 많은 증강 현실 옵션
▲ 사용자 제작 콘텐츠의 활용도 증가
▲ 레딧의 언번들링 등이다.
1. 쇼핑 플랫폼으로 부상한 소셜 미디어
팬데믹 동안 쇼핑이 더욱 가상화되면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점점 더 쇼핑 아웃렛이 됐다. 실제로 미국의 소셜커머스
구매자 수는 25.5% 증가, 8천만 명이 넘었다. 그리고 2023년까지 1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 숏폼 비디오 콘텐츠 확산
틱톡은 숏폼 비디오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2020년 첫 3개월 동안 틱톡은 전 세계에서 3억 1,500만 번 다운로드되어 분기별 다운로드 신기록을 세웠다.
틱톡과 경쟁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은 2020년에 인스타그램 릴스를 시작했다. 릴스는 사용자가 최대 30초 길이의 동영상을
녹화하고 게시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인스타그램의 다른 두 가지 비디오 옵션인 IGTV와 Stories의 상단에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2022년까지 온라인 콘텐츠의 82%가 동영상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한다.
3. 일상의 일부가 된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는 새로운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이 용어에 대한 검색량은 5년 동안 17% 증가했다.
소셜 사용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소비하는 시간도 증가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매일 약 145분을 소셜 미디어에서 보낸다. 이것은 2012년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 소비했던
것보다 약 한 시간 더 길다.
4. 페이스북 여전히 1위
페이스북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고, 유튜브가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다.
일부 부정적인 언론 보도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의 성장은 멈추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은 현재 2021년 1월 기준 일일
사용자 약 18억 4000만 명, 총 방문자 수 약 230억 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는 매일 약 58분을 페이스북에서 보낸다.
몇몇 새로운 플랫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5. 짧은 주의력으로 더많아지는 한입 크기 콘텐츠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개별 게시물에 참여하는 데 더 적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평균적인 사람들의 주의력은 8초라고 한다.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은 짧은 형식의 동영상이나
일시적인(사라지는) 콘텐츠와 같은 한 입 크기의 콘텐츠 옵션을 점점 더 많이 제공함으로써 이에 적응하고 있다.
6. 더 많은 증강 현실 옵션
"소셜 미디어 AR"에 대한 검색은 5년 동안 81% 증가했다.
AR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향후 몇 년 동안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AR과 VR은 모바일 네트워크가
더 강력해지고 빨라짐에 따라 더욱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까지 AR 시장은 연간 700억~750억 달러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는 일찍 트렌드에 참여하고 있다. AR은 2017년부터 인스타그램 필터에 통합되었다.
2019년,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필터를 만들 수 있는 옵션으로 AR 게임을 더욱 강화했다.
7. 사용자 제작 콘텐츠의 활용도 증가
기업들은 점점 더 UGC를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략에 통합하고 있다. UGC를 통합한 브랜드는 재방문자 수가 20%,
소비자가 웹사이트에서 보내는 시간이 90% 증가했다. UGC 이미지는 변환 가능성이 81% 더 높다.
8. 레딧의 언번들링
10년 전 분류 사이트인 Craigslist는 본질적으로 수십 개의 개별 틈새 분야로 "분산"되었다. Airbnb, Zilloww, Indeed 등
수십 개의 거대 기업들이 탄생했다.
레딧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디스코드(현재 3.5B 달러 가치)는 레딧의 가장 큰 첫 조각을 "게임용 슬랙"으로
만들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서브레딧(R/LOL)의 필요성에 귀를 기울였고, 커뮤니티의 후원에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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