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활속에서 무수히 많은 상행위를 하며 삽니다. 시장도 가고. 마트도 가며, 때론 고급진 백화점에도 갑니다.
이때 물건을 사고 값을 지불합니다.
나는 반코트를 사고 값을 (치뤘다, 치렀다.)
어떻게 쓰고들 계신지요?
기본형은 '치루다, 치르다'로 보이지요?
위에서 읽은 내용을 참고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치르 + 어'의 구조로 '치렀다'가 맞습니다.
그럼 '치루다'는 뭘까요? '치르다'의 잘못 사용한 경우입니다.
시험을 치르던, 행사를 치르던, 모두 동일하니 헷갈리지 않길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도 백현님의 바르말 쓰기 잘 배우고 갑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백현님의 바른말 정말 유용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치료 잘 받고 왔어요
치료 잘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지기님의 관심으로 우리말이 생명력을 얻네요.
요즘 우리말 배우기 너무 잼나요~
유익한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가 있다니 고맙습니다. 우리말은 모두 알기가 어렵지만, 몇 가지만 신경쓰면 큰 문제없이 언어생활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마리에님은 훌륭한 배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