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가 좋은 일을 했는데 홍보가 부족한지 아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3천만 원은 여전히 터무니 없이 낮은 보상액입니다. 하지만 외신에 한국을 부러워하는 글이 떴더군요. 억울한 가족의 죽음으로 큰 고통을 안고 살아야 할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https://v.daum.net/v/20230906114732045
코로나 백신 부작용 지원 확대…'사인불명 위로금' 최대 3천만원(종합)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철선 고미혜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숨졌으나 부검에서 '사인불명'으로 나온 사망자에 대한 위로금이 1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으로 늘어난다. 국민의힘과 정부
v.daum.net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부작용 피해보상' 관련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망위로금의 지급 대상과 규모를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국정과제인 백신이상반응 국가책임 강화를 더욱 충실하게 이행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정은 우선 지난해 7월 신설된 '부검 후 사인불명 위로금'의 대상과 규모를 확대한다.
사인불명 위로금은 접종 후 42일 이내에 사망하고 부검 결과 사인이 불명인 사례에 대해 지급하는 위로금이다. 지급액은 1천만원으로, 지금까지 56명에게 지급됐다.
앞으로는 사인불명 위로금 대상이 예방접종 후 42일 내 사망자에서 90일 내 사망자로 확대되고, 위로금도 최대 3천만원으로 상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