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 아름다운 환경은 우리가 지켜야 ]
[서대전여고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 ]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463-9번지 서대전
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오래전에 대전
광역시 서구청에서 주변 어른들과 도솔산을
오고 가는 등산객들을 위해 설치한 쉼터의자
가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퇴색 되고 나무가
부식 파손 되면서 쉼터의자 로서의 기능을
상실한채 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올 3월부터 서대전여자고등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 근무를 해온 여준 김천섭
민원신청인은 이런 시설물이 수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곳을 통행하고 있으나
해당 지자체에 신고 조차 하지 않고 방치
되어 있어 새로운 쉼터의자로써의 재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한 끝에 지자체의 힘을 빌리기로
하고 국민.안전신문고에 사진 등을 올려
멋진의자로 다시태어 나게 하였다.
[1차 : 국민신문고 (신청번호
1AA- 2408-0577829),
[2차 : 안전신문고 (신청번호
SPP- 2408-1637240)에 민원
신청 하였음.
(학교앞에 설치된 쉼터의자의 부식으로 미관을 해치고 있는 모습)
(쉼터의자가 세월이 흘렀음을 연상케하는 파손된 모습)
(나무와 연결고리인 쇠는 사용이 가능한 상태 )
( 숨터의자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부식된 모습)
[민원인의 신고로 새롭게 태어난 쉼터의자]
민원인의 신고로 관계기관에서 현장 확인 결과
수리수선작업이 필요하다는 결정이 났습니다.
(깨끗하게 단장한 쉼터의자의 새로운 탄생 모습)
(깔끔하게 수리하고 페인트칠까지 완료하자,
민원신청인이 낙엽 청소까지 깨끗히 한 상태임)
(미관을 해쳤던 쉼터의자가 제모습으로 돌아와
어르신들께서 휴식공간으로 편안하게 활용할
것으로 생각됨.)
2024.08.26 ~ 08.27 (2일간) 대전광역시
서구청 건설과 건설팀에서 현장 쉼터의자를
재 보수하고 페인트 색칠까지 완료하고 민원인
에게 처리 결과를 통보해 왔으며,
민원신청인은처리결과평가서 (만족도 조사서
작성 제출)를 바로 작성하여 제출하였으며,
감사의 뜻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태어난
쉼터 의자 수리에 만족감을 느겼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학교주변 미관에도 보기 좋게
단장되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우리주변의
아름다운 환경.쉼터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게 했고 민원을 제기해준 분들과
민원을 해결해준 분들이 있어 우리사회는 더욱
아름답게 밝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함.
[ 쉼터의자를 멋지게 보수해주신 서구청
건설과 건설팀 관계자분께 감사드리고
더위에 공사를 잘 마무리해주신 공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함께 가면 멀리가고 행복합니다)
첫댓글 대전 서구청 건설과 건설팀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 감사 --- 우리학교옆(부산송도초교)도 쌈지공원으로 너무 숲이 우거져 있고, 주기적으로 새들이 새똥을 사고 허옇게 보기싫게 방치되어 있었는데( 큰 대로변에) 아무도 공식으로 거론하지도 않자 울 학교 계약직 시설담당( 전 사립교 행정실장)이 자꾸 구청에 말 하니까
그저 나무 잎파리 약간 치고 끝내자 이래서는 안된단고 계곡 어필하니 대대적인 삭발,가지치기등으로 훤해지고 재대로된 쌈지공원(휴식처)로 만들라고 설계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