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갱년기[하나님의 교회 어머니하나님]
보통 중년의 여성들에게 갱년기라는 게 온다고 하지요.
이는 질병 또는 노화에 의해 난소기능이 감소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 및 심리적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감정의 기복도 다르다고 하지요.
이렇게 중년 여성의 갱년기를 통해 제 영혼의 갱년기는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올까? 하는 생각으로 전환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의 영적 갱년기는 새롭습니다.
질병이 아닌 또 하나의 새로운 마음이 됩니다.
가령,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 서로 사랑해 보세요" 라는 말씀을 주실때 왠지 울컥하는 마음이 됩니다.
왜 그런지 더듬어 보니 진즉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했더라면 더 많은 식구들을 사랑할 수 있었을텐데 아픔을 준 식구는 없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더 사랑을 해야겠다는 새로운 마음은 울컥한 감동으로 채워집니다.
영적 갱년기는 오히려 제 마음에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채우게 합니다^^
첫댓글 육적 갱년기. 영적 갱년기. 슬기롭게 잘 이겨내야겠네요^^
영적 갱년기 새로운 감정 사랑이 나오는 것 어머니의 욱복안에 머무는 것
어머!!!
영적 갱년기...어머니의 마음이 가득 채워지는 거에요? 갱년기는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영적으로 갱년기는 꽤 괜찮은데요 ^^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네요 ㅎㅎ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영적 갱년기 인가요 ㅎㅎ
영적 갱년기는 꼭 필요한듯요 ^^
예전보다 감수성이 풍부해지는걸 보니 저도 영적 갱년기인듯 합니다^^
영적 갱년기 생각도 못해봤는데 ~~ 새로운 감정도 필요하겠네요
영적 사춘기는 있으면 안되는거죠? ㅎㅎ
늘 사랑이 채워지는 경험을 하시겟네요~~영적 갱년기 너무 좋네요
갱년기를 받아들이는 마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영적 갱년기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가득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셨네요~
영육간에 갱년기는 오기 마련 이지요
그럴수록 감사함으로 잘 넘어 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