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5장 1-11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역사적인 사건이며 12-19절은 부활이신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입니다. 그 다음 20-28절은 부활의 차서에 대한 말씀입니다.
20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말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는 부활의
시제품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 거기에 붙은 많은 부활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21절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과 그리스도 두 사람의 관계입니다. 롬5:1-11, 롬6:11을 재조명해 보세요.
아담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다시 산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우리가 그 안에서 살아났습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죄가 들어왔고 그 죄로 인해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다 사망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 죄의 유전을 물려받았습니다. 그 결과로 사람의 양심은
선악만 알 뿐 생명나무를 몰랐습니다. 생명을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주신 목적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통해 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함입니다(요5:39, 20:31)
로마서 6장은 그리스도와 관계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담 안에 있던 뒤 설거지를 주께서 완전히 끝내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되는 원리를 말씀합니다.
로마서6:3-11절에는 다시 살았고 12절부터 산제사를 강조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2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에 대해서 죽고 그로 말미암아 그의 생명으로
다시 사는 것을 재차 강조합니다. 이것이 바로 죽은 자의 부활이라는 말입니다.
23절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부활의 차서입니다. 첫 열매는 그리스도 그 다음 그리스도에게 붙은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다수들을 말합니다. 한 알의 밀이 많은 열매가 되었습니다.
바로 요1:14절의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육신 안에 모셔서 체화가 된 사람들입니다.
24절 “그 후에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 후에’ 모세가 성막과 진을 다 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 드리듯이
예수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의 성전이 다 완성된 후에 하나님께 바치십니다.
계19장은 왕이신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20장은 사단을 무저갱에 가두므로 미혹이 없습니다.
4-6절에는 그리스도에게 붙은 자들이 천년 왕 노릇합니다.
7절 천년이 차면 또 미혹하게 되고
11절 이후에는 흰 보좌 심판이 있습니다. 최후의 심판입니다.
14절 최고의 원수인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들어갑니다.
25절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하시리니”
계20장까지만 그리스도께서 왕 노릇하십니다.
계21-22장 새 하늘과 새 땅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26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심판은 1)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계19:20-21) 2) 마귀(계20:10)
3) 사망과 음부(계20:14)의 순서로 이루어져 끝이 납니다.
27-28절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니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만유 안에서 만유가 되려하십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계21:22-23)
예수 그리스도는 원래 그 영광 가운데서 계셨습니다. 구약에는 천사로도
나타나셨습니다. 모세에게 나타나신 여호와, 나는 00라고 하신 분입니다(출3:14)
이 분이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시므로 우리의 속죄와 화목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원 상태로
다시 올라가셨습니다. 창조는 아버지 하나님이 하시고, 구원은 여호와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는 분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엘로힘의 하나님은 창1장에서 나오고 계21-22장에서 다시 하나님으로 나옵니다.
그 안에는 다 여호와 하나님이 일을 다 하십니다.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난 다음 다시 만유로 돌아가십니다. 하나님이 아직 만유를 다 회복하지
못하심은 아담이 마귀에게 넘겨준 것을 완전히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눅4:6)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직 안식하지 못하시고 주님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만유 속에 계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만유이십니다. 만유는 그 분의 입김으로 되었고 보존됩니다(시33:6)
그런데 문제는 죄를 가진 사람의 심령에는 닿질 못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배우고 자연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배워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특별계시가 열리면 자연계시도 열린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만유이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겁니다.
아담 안에 죽었던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에 연합이 되어
그 부활과 생명과 하나가 되어야만 만유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겁니다.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이 ‘나는 처음부터 말하여 온 자’라고 말씀하십니다(요1:1 요8:25)
아브라함이 나시기 전부터 계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분이 과연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분이 지금 우리 안에 부활과 생명의 왕으로 계십니다.
잃어버린 자를 다 찾고 난 뒤에 원수 마귀가 그 분의 발등상이 될 때까지
그 분은 반드시 왕으로 계십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보면 하나님이
잃어버린 그 무엇을 찾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1:1절 만드신 천지,
그리고 2절에는 땅이 나옵니다. 이 땅이 무엇인가? 파란 하늘과 지구 땅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의 하늘과 땅이 언제나 병존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