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컸다구 미아방지 팔찌를 빼버리는 막둥이!! 십자수로 별자리인 사자자리를 수 놓아 네임택 겸 열쇠고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름과 아빠 연락처 ㅋ다 만들어 지기를 고대하더니, 완성 되자 마자 어린이집가방에 달아 놓는다. 낼 어린이집 가서 자랑 꽤나 할 모양이다. 초등 5학년 되는 아들도 내심 제껄 바란다.***며칠후*** 둘째 아들의 열쇠고리 완성! 울 아들은 천칭자리~전화번호는 쓰지 말라는 주문으로 이름만ㅋ "좌로나 우로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균형있는 삶을 살길바란다. 아들아!"
첫댓글 어머..
앙증맞고 귀엽네요..
엄마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졌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엄마의 마음 처럼 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앙..넘이쁘네요..아이들이 넘좋아할거같아요^^
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우..명언을 아들에게 주셨군요..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이성적이라는 어른들도 균형잡기 어렵고, 한쪽으로 치우치기 쉬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