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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가을 여행 후기. ㅇ 선임 10중대의 5.11내무반의 전우 6명이 모이는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다."라는 이름으로 2019년 가을 여행을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남해 일원에서 모여 하하 호호 깔깔 웃으며 옛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겁게 보내고 왔슴돠. 금년 5월에 대전의 계족산일대를 다녀오면서 제주도로 2박 3일간 가기로 했었는데 우리들의 사정상 숙소가 결정되지 못하여 취소를 하고 1박 2일로 남해일원을 돌아보기로 하고 계획을 수정 실천하여 다녀 왔습니다. 이병국 회원이 계획에도 없었는데 따로 행동을 함으로 우리와 동참을 못했습니다. 그럼 안되는거지요. 자 함들 보실래요. 각자의 아방궁에서 일찍들 출발하여 경남 마산역에서 12;00에서12;30어간에 만나기로 했는데 서울서 출발한 승남과 허열일행이 길이 막혀 약 30분 지연되어 13;00에 만나 이동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창원 경찰청 공사 현장의 토목감리사 이 재완동기를 마산역에서 만나 같이하기로 하고 합류하여 같이 했지요. 그래서 일행은 유제민 부부.이현우 부부.박승남 부부.변봉철 부부.허 열 부부. 그리고 이 재완 도합 11분이 같이했어요.시간이 시간인지라 배가 고파 점심을 하러 이동하여 가이드를 임무받은 봉철이가 안내하여 불고기 정식을 먹는데 맛이 일품이여라. 쥑어도 모를 정도여. 민여사님 눈좀 뜨사와요. 봉철이 설명중. 이렇게 점심을 맛나게 묵고는 일정을 시작합니다. 남해로 이동하면서 먼저 삼천포로 가면서 창선대교를 보고 주변 경관을 눈에 담으며 힐링을 해 봅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촬칵. 고성박물관의 고분군을 지나면서 경주의 고분을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고분군을 지나 달리니 독일 마을이 나오네여.독일에 편되었던 간호사와 광부들이 귀국하여 살곳을 찾아 이뤄진곳이지요. 수제 맥주와 커피를 마시며 잠깐 쉬면서 그들의 이야기와 우리들의 이야기를 ㅘ며 맥주와 커피를 음미해 보았습니다. 독일 마을. 현우댁.여리댁.봉처리댁.승나미댁.제미니댁이. 이제 우리는 여장을 풀기위하여 길을 달려 남해로 열심히 차창밖을 바라보며 눈을 즐겁게 코는 싱그런 바다냄새를 맡으며 이동을 했슴돠. 숙소에 도착을 했어요. 경남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 14번길 25-55 의 별담다.펜션이에요. 201호는 머슴들이 202호에는 마님들이 입실하였어요. 보셨남유. 우리들의 숙소인기라. 집을 풀고 정리를 하자말자 회장인 제미니가 한마디 하네요. "자 밥먹고 하자.라고요."ㅎㅎ 숙소옆에 식당에서 멸치 쌈밥과 칼치조림을 하는데 칼치조림 1인분에 만오천냥이에요. 주문을 하고 반찬및 메인이 오기도 전에 울 제미니 성질도 급해요. 와인부터 딸아요.글씨. 와인을 따르곤 누굴 줄까 망설이네요. 건배를 위한 한마디. 청바지!!! 우리가 먹은 칼치조림.둘이먹는데 누가 옆사람 죽여도 몰라요. 이리 저녁을 먹고는 숙소앞 바닷가를 산책겸 도는데 낚시꾼들이 칼치를 잡는데 2지정도에 길이는한 30센티정도 2마리를 잡아 줄까요 하는데 그냥 왔단다우. 누구긴 뉘여.마님들이 그랬지. 글케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들어왔어 본격적으로 음주가무를 위하여... 승나미가 해온 홍어무침.끝내줘요. 봉처리 마님께서 드뎌 형설의 공을 쌓아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창원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논문은 "공간 시간모형을 이용한 아파트의거주 층수가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 분석.인데 -세종시를 중심으로- 연구 작성하여 이루어 냈어요. 우리들은 논문을 한권씩 선물받고 열렬한 박수를 보내면서 축하를 했어요. 님들께서 봉처리 마님 이 경숙 여사의 박사되심을 축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와아아. 짝짝짝 논문집을 선물받으며 좋아하는 울회장 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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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는 청바지.5월부터 계획되었던 가을 여행
실행에 옮겨 즐겁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다녀왔지요.
나는 아픈 허리에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느라 죽을뻔 했시여.
그런 나를 태우고 운전하여준 승나미 고마워.계획과 실행 준비를 하여준 봉처리.
바쁜데도 마다않고 참석하여준 시니어 교육사 협회장 이 현우 회장님.잘 이끌어주신 회장 제미니.
모두 모두 고맙워용.
난 지금 후유증에 신음소리좀 내고 있지만서도.
여행에 동참않고 말없는 한분을 제외하고 같이하여준 이 재완 땡큐.
복많이 받을겨.청바지 화이팅!!!
청바지 님 들~!! 먼길 쉴새 없이 다녀 가시느라 수고 하시고 애 쓰셨습니다. 같이 했던 즐거운 시간 추억으로 새겨
두고 다음 뵐 때 까지 부디 건강 잘 유지 하시길 당부 드리고 특히 열, 현우, 재완 동기님 의 조속한 건강 회복과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행복한 가정 지켜 주신 마나님들 감사 합니다.
준비하고 가이드 노룻까지 정말로 수고 많았어예.
거기에다가 선물까지 두번 감사드리고
또 마님의 박사학위 취득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이렇게 고마운 사람들이 바로 곁에 있었다는 것을 실감하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는 말마다 하는 행동마다마다 아름답기 그지 없는 친구들이었습니다.
1박 2일간 재완이와 승용차안에서 이야기성을 쌓았지요. (남자들도 말이 많더군요, 둘다 경주李가 입니다.)
주말에 얻은 기운으로 어제 오늘 이틀동안 강원도 홍천과 인제를 달려가 강의를 끝내고 금방 전주에 왔지요.
건강할 때 가까운 복들과 함께 하세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같이하며 힘을 주시는 울 시니어 교육사 회장님.감사함돠.
그렇게 1박 2일간의 여행끝에 홍천.인제까지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한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느닷없이 함께하게 되었지만 즐거운 남해여행이 되었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준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뭘요.가까이 있는 당신을 연락 같이함에
감사를 느끼며 즐거웠음을 널리 알리며 건강하심을 빌겠습니다.
만 5년간 모임에 동참을 않고 불참에 변명만을 일삼는 이삥국을 규탄한다.
나이들면 가족과 친구밖에 없다는데....
청바지 마나님 모시고 함께한 선임 10중대 5,11내무반 전우님들!
먼 남쪽 남해관광 큰행사하시느라 수고 하셨고,
덕분에 홈피를 통해 남해의 좋은 경치와 먹거리 구경 잘하였습니다
늘 오늘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시는 모습 자주올려주세요.
존경하며, 큰 박수보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