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독도는 우리땅!

[해피스마일(장산 정희순)]

1.

오늘은 2025. 3. 2. 일요일.

어제부터 한국에서는 봄이 시작되었다.

오늘 서울 온도는 최고 9도, 최저 6도이다.

완연한 봄날씨이다.

오후에 봄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우산 들고는 바깥으로 나가  송파구 석촌호수 반 바퀴를 천천히 걸었다.

굽혀진 등허리뼈가 더욱 아파서, 걷다가는 쉬었으며, 등허리뼈를 조금이라도 펴려고 애를 썼다.

봄비 내리는 봄이기에 만물이 겨울잠을 깨고는 기지걔를 펴면서 움트려고 꼼지락거린다.

2.

'등단 시인방'에 시가 올랐다.

             '독도'

          ....  ....

     독도 밑바닥에는

     우리의 힘으로는

     캐낼 수 없는

     무진장 있는 고체연료

     일본이 침 흘릴만 하다

           .......   

위 문구에서 띄어 쓰기로 고쳐야 한다.

일본이 침 흘릴만 하다  → 일본이 침 흘릴 만하다(의존명사)

의존명사 예 :

   볼 만하다 :  '만'은 의존명사이기에 띄어 써야 한다.

   믿을 만하다  :       " 

   해 볼 만한 가치 :   " 

   기대할 만하다 :    " 

   견딜 만하다 :     "

   할 만하다 :     "

3.

독도는 우리땅

             박문영 작사, 작곡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 땅

가사 내용 오류 :

울릉도와 독도 사이의 실제 거리는 223리인데 가사에는 200리로 부정확하게 나오는 점 등을 문제로 삼았다

제도 시행으로 독도의 도로명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안용복길(서도), 독도이사부길(동도)이지만 가사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 이후에는  가사가 개조되었음

* 223리는 87.5km인가?

독도

                         2022년 10월 25일 책정

사진과 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

용서해 주실 것이다.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크게 보인다.

독도 여행을 더 많이 실시했으면 싶다.

노래 가사에 나오는 문구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등 역사 기록들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2022년 한미일 독도 군사훈련 논란'

  2022년 10월 6일 미 국방부의 한미일 합동 훈련 공식 브리핑에서 팻 라이더 대변인이 'Japanese navy(일본 해군)'과 'Sea of Japan(일본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후 데이비드 버건이 발표한 미 국방부 DOD News에서는 일본 해군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연합훈련에 한미일 함정이 동참하였음을 언급하면서 'Japanese navy destroyer(일본 해군 구축함)'이라 지칭하였다.

 OBS는 이를 두고 "'동해'를 '일본해'로 수정한 것도 모자라 해상자위대를 '해군'으로 지칭한 것"이라며 " '한국과 일본 해상 정규군'이라며 우리 해군과 일본 해자대를 동일한 군대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2022년 10월 7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한미일 3국이 '일본해(Sea of Japan)'에서 미사일방어훈련을 벌였다"고 발표했다가 몇 시간 뒤에 '한일 사이 수역(waters between Korea and Japan)'으로 정정하였다.

하지만 미국 국방부 웹사이트 등에 배포된 사진 자료는 여전히 모두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

아쉽다.

정치외교학, 특히나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사람의 시각으로 보면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미국은 고대로부터 국가를 형성하여 역사가 이어지는 국가일까?

천만에다.

북미 남미는 원래 원주민이 살던 나라이다. 

1492년  콜럼버스의 해외 탐험 이후, 15세기부터 18세기 중엽의 유럽 강대국인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이타리아, 미국, 소련, 일본 등의 제국국가가 출현하면서 시작되었다. 아메리카 대륙과 인도, 동인도제도 등지에 배를 타고는 해외로 넘나들기 시작했다.

16세기 이후에 세계로 세계 곳곳으로 항해하면서 신대륙을 총칼, 대포로 무력 침략해서 식민지로 삼았다

* 아메리카 지억도 식민지였다가 1776년에 독립하여 미합중국으로 탄생했다.

그 이후 미국도 막강한 군사력으로 해외식민정책에 욕심을 내고... 태평양의 여러 섬.....더 나아가 극동, 동남아(월맹 전참가), 중동지역 등으로 군사력을 확장했다. 21세기인 지금도 ....진행 중이다.

.......... 이하 생략.

동북 아시아 해양국인 일본은 어떤 나라이던가?

만주지역, 태평양 전쟁, 특히나 우리 민족한테 어떤 짓을, 얼마만큼이나 저질렀던가?

...

결국 1910년 8월에 이씨조선을 멸망시키고, 일제식민지로 삼아서 ....

21세기인 지금 일본이 또다시 한반도 동해에 눈독을 들이는가?

2022년에 독도에서 미일한 합동군사훈련을 벌리다니?!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지 않던가?
......

"우리나라 동해에 있는 독도는 두 개의 큰 섬인 동도와 서도, 그리고 89개의 부속 도서로 구성돼 있다.

경도와 위도 관계를 통해 대한민국의 영토와 영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는 시험을 치뤄으면 싶다.

대한민국의 영역에서 독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역사지리이어야 한다.

친일정권이라서 그러할까?

이런 뉴스는 정말로 생뚱맞다.

엉뚱한 착상이다.

다음 번에는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을 일본 동경 해상에서 실시하면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일본을 지켜주는 군사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미국 동부 워싱턴 근해에서 실시하기 바란다.

우리나라도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해서 합동군사훈련을 실시 지원해야 할 것이다.

나중에 보탠다.

         2025. 3. 2. 일요일.

<한국국보문학> 2025년 3월호가 택배로 곧 배달되었으면 싶다.

<한국국보문학> 2025년도 4월호에 올릴 산문을 골라서 다듬은 뒤에 전송해야 하는데.... 나는 마냥 게으름을 핀다.
<한국국보문학> 2025년 동인문집 봄호(제39호)에 낼 글도 골라야 하는데도 나는 자꾸만 게으름을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