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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높은 날’또는 ‘신 날’이란 뜻의 수릿날이라고도 한다. 강릉단오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로, 마을을 지켜주는 대관령 산신을 제사하고,
허균(許筠)의 문집(『성소부부고(惺所覆?藁)』) 등이 있다.
단오제에서 주체가 되는 서낭신은 범일국사이고, 단오제는 신에게 드릴 술을 담그면서 시작된다. 대관령산신당에서 제사를 올리고 신성시하는 나무를 모시고 내려와 단오장에서는 5일간 아침, 저녁으로 제를 올리고 굿을 하며
말없이 관노가면극놀이를 하거나, 단오 다음날에 신성시하는 나무를 태우고 서낭신을 대관령으로 모시면서 단오제는 막을 내린다. 특히 관노가면극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무언극으로 대사없이 몸짓으로 관객을 웃기고 즐겁게 한다.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협동정신을 볼 수 있다. 강릉단오제는 그 문화적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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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오골목
2. 강릉 단오제 행사장 남대천 둔치
관노가면극의 등장인물들
단오제를 찾은 사람들
3. 행사 모습
단오 씨름장
굿당
조전제 모습
굿당에 모인 어르신들
읍면동대항 줄다리기 대회장
그네뛰기
씨름장
투호놀이 경기
ICCN 멕시코 공연
농악경연장
수리취떡 및 신주 시음 코너
4. 단오회관 주변의 행사
단오문
단오 사진전
공연장
단오회관
영화 포스터
지난 날의 단오 모습
5. 단오 난장
동춘써커스 참가
강릉 단오제의 난장 - 전국에서 몰려든 상인들 - 없는 물건이 없고 싸네요.
단오제 5월 31부터 6월 7일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해연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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