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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목적으로 비타민C 정맥주사를 시술할 때 비타민를 어느 수액에 혼합하여 맞는 것이 좋은가? 에 대해서 증류수에 혼합하여 맞는 것과 생리적 식염수에 혼합하여 맞는 것에 대한 저의 소견입니다
손바닥에 새겨 놓으신 하나님이 모친의 시술을 받기 위해 찾은 병원의 담당의사님이 생리적식염수에 혼합하여 놓겠다는 대하여 그 선생님의 생각에 따르는 것도 문제의 본질에서 어긋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아래아 같이 정리합니다
☞ 세포막을 통한 물질 이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세포막을 통한 물질이동은 4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는 데
①지질층을 통하여(산소, 이산화탄소, 스테로이드 등) ②단백질로 형성된 세포막 통로를 통해서(Na+,K+,Cl- 등의 극성을 띤 물질) ③세포막에 있는 이동단백질을 통해서(포도당, 아미노산 등) ④ 소포를 형성하여 이동하는 것 등이다.
위의 이동경로중 수용화된 비타민C (아스코베이트 + 수소이온 )은 혈액 속에서 전기적 평형을 이루고 있다가 "③세포막에 있는 이동단백질을 통해서 " 로 암세포 (정상세포 포함되나 정상세포는 일정량이상 인입되지않음)로 인입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식물의 양분 흡수 이동에서 물관부는 금속이온들이 체관부는 당, 아미노산 등 유기물이 흡수 이동되는 것과 동일합니다
비타민C를 생리적 식염수에 혼합하여 정맥에 주입하면 일시적으로 혈액내에 Na+(소디움)와 Cl-의 농도가 높아지고 아스코베이트이온이 소디움아스코베이트 형태로 Na+(소디움)과 전기적 평형을 이룰 확율이 높아질 뿐, 혈액내에는 포타슘 (K+) 등 많은 양이온이 존재하므로 증류수에 혼합하든 생리적 식염수에 혼합하든 한개의 아스코베이트 라디칼이 전기적 편형을 이룰 양이온의 종류는 동일합니다 체액내에서 아스코베이트라디칼의 이온쌍은 일시적 동거의 형태이고 이들이 세포로 인입될 때 극성이 큰 금속이온은 ② 번통로로 아스코베이트라디칼 및 아스코베이트라디칼 이온쌍은 ③번 통로로 인입되는 것이 정상 과정입니다 ..소디움,포타슘, 하이드로젠 등등의 양이온 또한 아스코베이트 라디칼의 이온쌍의 형태로 ③번 통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암세포에 인입되면 소디움 등 양이온과 음이온 형태의 아스코베이트라디칼은 헤어지고 과산화 수소를 발생하는 것은 아스코베이트 라디칼이므로 이것이 암세포에 영양원이 되지는 아니합니다..
세포막을 통하여 세포로의 물질이동은 아직은 논쟁이 남아 있는 영역이 있어 다른 주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암 치료에 비타민 C 주사액을 생리적 식염수에 혼합 희석하는 것과 증류수에 혼합 희석하는 것은 큰 차잇점이 있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포도당에 혼입을 피하자는 것은 암세포 공격시기에 암세포의 영양원을 조금이라도 차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이상과 손바닥에 새겨진 하나님의 의문에 대한 저의 의견을 기술하면서 이상의 대해 다른 견해나 좀 더 명확한 설명을 해 주실 분의 의견 구합니다 ......
<참고자료 > 인체 세포의 구조와 기능
☞ 세포는 무엇인가? 세포는 생물체의 구조적, 기능적, 유전적인 기본 단위이다
☞ 세포의 크기는 얼마나 되나? 인체 세포의 크기는 직경 2~120㎛의 범위 내에 있으며 일반적으로 10~20㎛에 속한다.
☞ 세포의 구조는? 세포의 구조는 크게 핵, 세포질, 세포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세포막은 어떤 기능을 하나? 한마디로 말하면 물질 이동을 통제하는 통제소라 보면 된다. 이 세포막은 선택적 투과막(selectively permeable membrane)으로 형성되어 있어 필요한 물질은 받아들이고 필요하지 않는 물질은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세포는 선택적 투과막이며 상해 입은 세포는 모든 물질을 자유로이 투과시킨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 세포가 손상을 입어 선택적 투과막, 즉 물질 통제소가 붕괴됨으로써 갖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 세포막을 통한 물질 이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세포막을 통한 물질이동은 4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는 데
①지질층을 통하여(산소, 이산화탄소, 스테로이드 등) ②단백질로 형성된 세포막 통로를 통해서(Na+,K+,Cl- 등의 극성을 띤 물질) ③세포막에 있는 이동단백질을 통해서(포도당, 아미노산 등) ④ 소포를 형성하여 이동하는 것 등이다.
☞ 세포질은 무엇인가? 세포질이란 세포막 내부에서 핵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다. 세포질은 용액, 소기관, 포함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액은 점성이 있는 반투명 액체로 물, 단백질, 지질, 전해질, 당 등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소기관은 단백질 합성 및 에너지 생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특수한 구조물이다. 세포질 포함물은 기능적 구조물이 아닌 화학물질오서 간이나 근육세포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 지방세포에 저장된 지질, 피부나 머리카락세포에 포함되어 있는 멜라닌 색소과립 등으로서 세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 세포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기관에 대하여 설명한다면? 세포질의 소기관은 미토콘드리아, 리보좀, 형질내세망, 골지체, 용해소체, 과산화소체, 세포체질, 중심소체로 나눠진다.
☞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란? 크기 (길이3~4㎛)/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화학적 반응에 필요한 ATP 생성/근육수축이나 세포의 분비활동에 필요한 칼슘 제공/ DNA & RNA를 함유하고 있어 자가 복제를 할 수 있으며 ATP 생성이 요구되면 스스로 그 수를 증가 시킨다.
☞ 리보솜(Ribosome)이란? 단백질과 DNA로 구성/단백질 합성
☞ 핵이란? 크기(직경 5㎛)/대사(metabolism), 성장 및 단백질 합성을 조절하고 유전정보를 전달하고 표현함으로써 유전적 특질을 결정한다. 핵은 핵막, 핵소체, 염색질의 세 부위로 나눠진다.
☞ 세포의 성장과 생식에 대하여 세포가 성장하고 고유한 기능을 수행하는 시기(간기-inter phase)와 세포가 두개로 분열되는 시기인 유사분열기로 나누는 것을 세포의 주기(Cell cycle)라고 한다. 세포는 필요에 따라 단백질을 합성함으로써 성장이나 분비활동을 유지한다. 단백질 합성에 관한 정보는 DNA 내에 간직되어 있으며 이 정보는 RNA를 통하여 리보솜까지 전달된다. 리보솜에서는 실제 단백질 합성이 일어난다. |
첫댓글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새미숲(샘이있는숲)님이 화학박사이기때문에 세밀한 부분까지 터치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습니다.
스코트랜드 의사 유안 카메론이 vc로 항암치료를 할 때 화학자인 라이너스 폴링박사가 옆에서 큰 도움을 주었듯이
임상에 임하는 우리 의료인들에게 기초를 제공하는 한국의 폴링이 되어주길 간곡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