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오선 회장님 주관 회의 모습
신임 총무 우형숙 교수님, 나, 이일향 사조그룹 회장님 모친(여고 선배님), 김민정 신임 회장님
서울 운현궁 돌담길을 따라 찾아간 새만금한정식 식당.
반가운 얼글들이 활짝 웃음꽃을 피우고 계셨습니다.
멀리서 왔다고 항상 고운 뜨개 선물을 챙겨 주시는 홍오선 회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곳에만 오면 너무나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일향 전회장님 덕분에 너무나 즐거웠던 중국 청도 여행,
설악산에서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
그렇게 함께한 세월만큼 만남은 따스하기만 합니다.
여고 후배라고 집까지 데려가 맛난 것 챙겨주시며 예뻐해 주시는 이일향 전회장님,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직접 번역한 시집들을 발간하는 대로 부쳐주시는 우형숙 교수님, 고맙습니다.
김민정 신임 회장님, 큰 포부를 가지고 시작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우리 여성시조 모든 회원님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첫댓글 선생님의 열정은. 어디까지일까요? 정말궁금........
박하사탕아, 아직은 젊은 줄 착각하면서, 아니, 남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시간임을 생각하면서 많은 걸 하고 싶어하지만, 삶이 그리 녹록지만은 않구나. 24시간은 그저 짧기만 하단다.